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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부모

'하나뿐인 내편' 종영. 결말보다 더 주목받는 김언중 김승현 부자의 특별출연 지난 17일 106회로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의 마지막회는 역시 예상대로 김도란(유이 분)과 왕대륙(이장우 분)의 재결합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게 된다는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막장 논란에도 불구하고, 40%대를 웃도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KBS 드라마 관계자들이 내심 바랐던 50%의 달성은 이루지 못하였다.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결과대로 김도란과 왕대륙의 재결합으로 끝난 이기 때문에, 드라마 결말 자체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애초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평가를 한 몸에 받았던 드라마 였던 터라,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훨씬 뛰어넘는 엔딩을 보여주지 않는 한, 어떤 결말을 보여줘도 큰 감흥을 일으키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나마 전형적인 해피엔딩을 선택하면서 무난한 마무리로 끝을.. 더보기
이영자 대상과 김승현 부모 수상이 돋보인 '2018 KBS 연예대상' 지난 22일 열린 이영자에게 대상을 수여한 의 시상 결과는 대체적으로 무난 하다는 평이다. 올 한해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이영자 만큼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이는 많지 않았고, 그나마 이영자 이상의 활약을 보인 이는 오는 29일 열리는 의 유력 대상후보인 박나래와 송은이, 김숙 등 여성 예능인이다. 에서 의 박나래와 유력 대상후보로 점쳐지던 이영자가 에서 먼저 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2010년부터 8년간 꾸준히 (이하 )를 지켜온 공로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에서 선보인 활약이 컸다. 그간 에서 꾸준히 보여준 활약 만으로도 충분히 대상을 받을 만 하지만, 아무래도 매니저를 앞세운 일명 ‘아바타 먹방’으로 먹방의 신기원을 보여준 MBC 이 안겨준 임팩트보단 약해 보인다. 또한 은 스타 부모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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