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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부모님

'살림남2' 딸 수빈의 첫 해외여행을 위한 김승현의 변화. 진정성있는 감동 안겨주다 지난 7일 방영한 KBS2 (이하 )에서 20살 생일을 맞아 생애 첫 해외여행을 계획한 수빈이. 예상하지 못했던 수빈의 해외여행 소식에 김승현 부모님(김언중, 백옥자)의 걱정은 더더욱 커져만 간다. 예전보다 나홀로 여행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들, 이제 갓 스무살을 넘긴 딸의 나홀로 해외 여행을 흔쾌히 허락하는 부모는 그리 많지 않다. 특히나 김승현 부모처럼 손녀를 딸처럼 애지중지 키우고, 행여나 손녀가 엇길로 나가거나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잘못되지 않을까 매사 노심초사 하는 보호자면 더더욱 말이다. 가끔은 김승현 부모가 손녀 수빈을 너무 과잉보호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김승현 부모에게는 그럴 수밖에 없는 아픈 상처가 있기에, 그리고 쉽게 회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보기
'TV는 사랑을 싣고' 아픈 가정사 극복하는 김승현 가족의 초심이 응원받는 이유 KBS2 (이하 ) 김승현 가족을 보면서 느끼는 조그마한 의문점 하나. TV 가족예능에 등장하는 유명 연예인 가족처럼 호화롭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법 큰 평수의 아파트에 공중파 예능 고정 출연, CF광고까지 섭렵한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장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인가. 어느덧 마흔에 접어드는 아들(김승현, 김승환)들이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고 딸처럼 키웠던 손녀 김수빈의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버지 김언중이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주된 이유라고 할 수 있겠으나, 이제 고령의 연세에 접어드신 만큼 공장일을 쉬어야하는 것이 아닐까. 출연자들이 짜여진 각본에 의해 움직이다는 느낌이 큰 이긴 하지만, 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음에도 매일 새벽 노끈 공장에 나가 구슬땀을.. 더보기
'살림남2' 김승현 가족을 괴롭히는 20년 전 트라우마. 그러나 속 깊은 수빈이는 달랐다 KBS2 (이하 )에 고정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승현 부모님에게 20년전 김승현의 딸 수빈이를 낳게된 과정은 두고두고 트라우마로 남는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아들 김승현이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찰나,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악몽을 경험했으니 김승현 부모님에게 그 때 그 순간은 기억조차 하기 싫은 악몽일 것이다. 그럼에도 손녀 수빈이만큼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김승현 부모님은 사정상 부모 노릇을 하지 못하고 있는 큰아들을 대신해 수빈이가 어릴 때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손녀를 양육하며 모진 세월을 꿋꿋이 견대내셨다. 유독 김승현 가족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큰 것 또한 아픔이 많은 손녀를 사랑으로 키우신 김승현 부모님의 헌신과 진.. 더보기
살림남2. 설정 의심되는 김승현 가족에게 아예 가족 시트콤을 허하라 KBS2 가족 예능프로그램 (이하 )를 통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김승현 가족 에피소드가 점점 시트콤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아무리 리얼을 표방한다고 한들 예능이라는 특성상 어느정도 대본, 설정이 있기 마련이고, 2017년부터 에 장기 출연한 김승현 가족 같은 경우에는 이미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가 거의 다 나왔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아예 가족 시트콤처럼 진행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난 1일 방영한 에피소드는 최근 가족 모두 우유 CF에 출연하는 등, 방송,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승현 가족의 현재 위상을 생각하면 조금 억지라는 생각도 든다. 이날 에서 방영한 에피소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공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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