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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성시경 콘서트, 와이어보다 소통과 배려가 돋보인 김장훈의 야심작 몇 년 전 학교 가을 축제에서 애초부터 섭외되었던 가수대신 성시경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예상치도 못하게 친한 친구들과 학교에 남아서 성시경 공연을 보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린 적이 있었습니다. 성시경을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의 노래는 참 즐겨듣던 편이기에 한 번 그의 노래를 듣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를 보기 위해 서있는 줄은 너무 길었고, 대부분 다 여자들이였습니다. 간혹 자기 여자친구 따라 온 남자학우들이였고, 남자들끼리 성시경을 보기 위해 온 경우는 가뭄에 콩 나듯이 드물였죠. 성시경을 딱히 열렬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기에 굳이 이렇게까지 줄을 서고, 저녁도 토스트를 서서 먹어야할 정도로 기다림이 지루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뒤 실제로 성시경을 접하고 .. 더보기
뉴스데스크 한류열풍 타격 걱정 부끄럽게하는 김장훈과 배용준 지난 36년간 잔혹했던 식민지 지배와, 그에 대한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 않음은 물론 호시탐탐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노리는 일본이라, 미워할 수 밖에 없는 나라이지만, 이번 동일본 대지진은 너무나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잘못을 한 건 그들의 몇명 선조들이고 일부 꼴통 우익인데, 선량한 일본 국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 것 같아 제 마음이 다 찢어질 것 같습니다. 더이상 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고, 하루빨리 복귀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비록 현재 중국에 밀리긴 했지만, 세계 경제 3위 경제대국인 일본이 거대한 자연재해 앞에 무너졌다는 것은, 세계 경제는 물론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도 엄청난 큰 타격입니다. 게다가 배용준, 이병헌,보아 등 인기스타로 시작된 한류 열풍이 분 나라이며, 현재는 소.. 더보기
독도지킴이 김장훈 이 시대 진정한 바보인 이유 저는 어렸을 때 존경하는 위인을 꼽으라고 하면, 다 돌아가신 조상님들만 해당되는 사항인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정치인이나 장군, 과학자,고전 음악가 이런 분들만 존경해야하는 줄 알았습니다. 늘 제 또래 아이들은 존경하는 인물로 세종대왕, 이순신, 아인슈타인 등을 열거하였고, 그런 분들만 위인인 줄 알았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어른들 중에서 존경할 만한 어른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커가면 수록 제가 함께 이 하늘 아래에 살고 있는 분들 중에서도 훌륭한 분이 계셨다는 것을 알게되어 기쁘게 생각하였지만, 이제 다 고인이 되신 분들이시고 여전히 동시대 인물 중에서 존경하는 분을 찾기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저야 이제 다 큰 어른이라고 하지만, 가끔은 저에게 삶에 대한 목적의식을 바.. 더보기
김장훈. 훈장을 수여해도 부족할 위인 오늘 또 김장훈씨에 관한 훈훈한 기사를 봤습니다. 바로 그동안 김장훈씨와 함께 뉴욕타임즈,월스트리트저널,워싱턴 포스트 등 세계 유수 언론지에 독도광고를 낸 성신여대 서경덕 겸임교수와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참여하고있는 독도,동해 연구 흥보비에 2억원을,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에 1억원을 쾌척했다는 거죠 김장훈씨의 독도광고는 작년 독도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때부터 지금까지 쭉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독도광고 덕분에 월스트리트는 동해를 '동해'로 제대로 표기하는 성과도 얻어냈습니다. 또한 지금은 미국 뉴욕 한복판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위해 10억을 모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광고비에만 쓰신 돈도 만만치 않을텐데. 게다가 불우이웃돕기도 많이 하시고~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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