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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2%의 늪에 빠진 '맨홀'의 시청률은 반등할 수 있을까 요즘 공중파 드라마 시청률은 절대적인 고정 시청자층이 있는 KBS 주말드라마 와 일일 드라마 빼고는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진화로 방송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이 증가한 탓도 있겠지만, 대중들 사이에서 딱히 화제가 되는 드라마도 없는 것 같다. 그나마 최근 종영한 tvN 정도? 케이블이라는 한계상 최종 시청률이 6%대에 머무르긴 했지만, 온라인 상의 반응도 뜨거웠고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니 한동안 에 대한 상찬은 계속 나올 것 같다. 그런데 특별한 인기 드라마는 없는 것 같은데, 진짜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 드라마에 대한 말은 많은 것 같다. 매주 수, 목요일 KBS2TV에서 방영하는 (이하 )이야기이다. 아이돌 출신 김재중, 유이가 주연을 맡았고 서브 조연을 맡은 바로 또.. 더보기
자칼이 온다. 어설픈 플롯 살리는 송지효와 김재중 매력 한류 스타 JYJ 김재중과 송지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 솔직히 말하면, 잘 만든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극장가서 돈 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도 아니다. 작품성이나 완성도를 생각하면 크게 실망할 수도 있지만, 반면에 별 기대 없이 배우들 보는 재미로 간다면, 나름 만족하고 극장 밖으로 나올 수 있다. 레옹에게 사사 받고 킬빌에게 인정받은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은 마지막 은퇴작으로 당대 최고 한류 스타 최현(김재중 분)의 납치에 성공한다. 하지만 전설의 킬러라고 하기에 봉민정. 어딘가 많이 어설프다. 결국 그녀의 허술함이 납치당한 최현의 비웃음을 받기도 하지만, 역시 킬러는 킬러. 그리고 도대체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어설픈 설정들이 민정의 최현 사수를 성공케 한다. 그 시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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