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김승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전설이다. 신데델라를 꿈꾸는 여성들에 대한 일침 대한민국 대표 법조 명문가이자 대한민국에서 최고 잘나가는 로펌 최연소 변호사 남편을 둔 전설희는 가진 게 고등학교 졸업장밖에 없는 여자입니다. 고교 졸업 후 로펌에 비서로 취직했고 거기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이쯤되면 어떻게해서든지 조건좋은 남자 물어서(?) 평생을 귀부인으로 살고 싶은 여자들이 부러워할만한 성공스토리이죠. 그러나 이 인생역전 주인공은 최근의 모 여자 회장님의 말을 빌려 매일 아침마다 어느 고급식당에서 노닥거리지 고민하는 행복한 상류층 여성의 삶을 박차고 결혼 전부터 꿈이였던 밴드를 하겠다고 남편에게 난데없이 이혼을 선언합니다. 자신의 집안의 조건에 맞지 않는 며느리 구박하기 바빴던 시어머니 우리집안에 이혼은 없다고 어디 두고보자 뺨이나 떼리고, 남편은 이혼을 결사 반대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