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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반값등록금

반값등록금 김제동이 빨갱이? 대다수 대학생들이 좌파로 내몰리는 현실 요즘 소셜테이너로 각광받고 있는 김제동이 한 매체에 의해서 졸지에 북한 통일전선부 지령을 받고 있는 간첩으로 전락했습니다. 사연인 즉슨 김제동이 2년 전 성공회대에 편입, 신영복 석좌교수의 문하에 들어가 MT까지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 매체가 주지하다시피 김제동이 가르침을 받고 있는 신영복 석좌 교수는 통혁당(통일 혁명당) 사건 연루자라고 합니다. 이처럼 좌파진영이 주도하는 반값등록금을 비롯한 소위 ‘무상 시리즈’는 그 뿌리를 찾아 거슬러 올라가면 북한이라는 몸통을 찾게 된답니다. 따라서 공안당국은 불법시위와 난무하는 유언비어를 철저히 단속하고 이를 일벌백계하는 것이랍니다. 즉 그 매체에 기재된 글을 대략 요약하자면 김제동은 빨갱이 신영복 석좌 교수의 수제자이기 때문에 그 역시나 빨갱이라는 것이죠. 게다.. 더보기
천만원 등록금, 취업난 속에 전현무 아나운서 외부행사가 논란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요즘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이 있다면, 한 부실은행 뒤에 수많은 고위 공무원과 정관계인사들의 검은 돈 커넥션이 연결되었다는 소식이겠죠. 특히나 이번 부산 저축은행에 연루된 금융감독원은 법상으로는 민간이지만, 대한민국 금융계의 전반을 감독하는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보다 청렴한 도덕성이 요구되는 집단입니다. 또한 금감원 내부 규정 상, 그들이 검사, 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에 어떠한 대가성 있는 돈도 받지 못하게 되어있으며 퇴직 후 몇 년간 그들이 근무하였던 부서와 관련된 금융기관에 재취업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저축은행 부도 사태이후 주요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몇몇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부산시민들을 거리에 내몰린 파렴치한 부실은행 감싸주기에 급급하였고 또한 한 때 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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