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빰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보 스승의날 오장풍 교사때문에 아파했던 절규에 동조할 수 밖에 없는 씁쓸함 지난 스승의 날 전 샤크라 멤버이자 현재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황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주 끔찍한 어린시절의 기억을 털어놓았습니다. 요즘 연예인들이 트위터에 남긴 글로 말도 많도 탈도 많지만, 특히 황보의 트위터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고 그 분들에게 고마운 선물로 고마움을 표시하는 뜻깊은 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충격적인 글귀였기 때문에 더욱 큰 관심을 불러 모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녀의 트위터에 따르면 그녀는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내내 교사에게 시달려야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은 황보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그리고 2학년 선생님은 여자인 황보를 머리와 얼굴을 수없이 때렸다고 합니다. 그런 상처들로 점점 위축이 될 수 밖에 없었던 황보는 결국 그 이후 타 학교로 전학을 간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