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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해피투게더 유재석의 가치를 입증한 게스트 특집 공중파에서 무려 4개의 고정 mc를 맡고 있고, 놀러와, 해피투게더3 등 토크쇼만 2개를 진행하는 명mc이지만 요 몇 년간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드물었기 때문에 유재석이 진행자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하는 그 자체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피투게더는 200회 동안 진행을 맡았던 유재석,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을 게스트로 만들기 위하여 전현무, 김태현, 정선희, 김신영을 200회 특집 게스트 겸 스페셜 mc로 섭외하였습니다. 평소 호시탐탐 유재석의 자리를 노리던 전현무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좋은 기회였죠. 갑자기 진행자와 게스트와 변한다는 설정에 유재석을 비롯한 진행자들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그들이 하루 게스트가 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문제는 그들은 앞으로도 쭈욱 해피투게더를 이끌어 .. 더보기
이승연은 되고, 김제동은 안되는 스타골든벨 mc 약육강식, 자기도태가 활발한 연예계라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는 퇴출 연예인이 있습니다. 제가 잘 아는 연예계 관계자 분은 단순히 정치적인 이유로 퇴출된 게 아니라고는 하나,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의 잇딴 지상파 퇴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노제 때 사회를 본 거가지고 좌파라고 한다면, 난 좌파하겠다는 명언까지 남겼습니다. 그 발언으로 한동안 시끄러웠다만, 여전히 그의 퇴출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연예계 기사를 보니, 그동안 김제동 못지 않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대거 복귀를 하더군요. 10여년전 종군 위안부 누드 사건으로 면허 불법취득 음주운전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았던 탑 여배우의 자리에서 물러나, 이제는 잊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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