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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유해진

김혜수-유해진 결별, 마주치는 것까지 걱정해주는 과도한 집착 당대 최고 미녀 톱스타와 연기파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혜수-유해진 커플이 결국 결별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남성 네티즌분들이 아쉬움을 표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혜수와 유해진이 사귄다는 소리를 듣고, 많은 남성분들이 '유해진은 평범한 남성의 희망', '외모가 아닌 사람 자체의 내실로 남자를 고른 김혜수야말로 개념녀' 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기대와 환호를 나타내었던 커플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서 축복받았던 유명 커플의 이별은 착잡한 마음까지 들게 합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이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나이가 좀 많다뿐이지, 서로 좋아서 사귀고, 또 어떠한 일로 헤어짐을 고하는 것은 늘 있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지난 번, 오랜 부인 끝에 결국 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하자마자.. 더보기
김혜수 사건으로 보는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 얼마전 김혜수가 새로 진행을 맡게된 'w'의 기자회견장에서 그녀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게하는 기사의 제목을 보고 '이건 뭐지'하고 궁금함에 클릭해보았습니다. 기사를 보니 시사프로그램 기자회견장에서 사적인 질문을 하는 기자도 상당히 한심해보였다만, 그래도 김혜수씨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연예인이 기자와 틀어져봤자 그닥 좋은 일은 없거든요. 만약에 그 기사 댓글까지 클릭하지 않았다만, 전 김혜수가 그 기사 그대로 말했다고 알고있었을겁니다. 그러나 댓글을 보니 김혜수의 답변 내용이 상당히 왜곡되어있었더군요. 순간 그 댓글을 보고 이 문제에 관해서 블로그에 글을 쓸까 잠시 생각해보았지만, 그냥 덮어두었습니다. 앞으로 뭘해먹고 살지 모르는데 괜히 이걸로 오프라인 기자님들의 심기.. 더보기
김혜수-유해진 열애와 일부 여자들의 남성 우위 결혼관 결국 1월 4일 김혜수는 공식으로 동료배우 유해진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본인의 입으로 말한 건 아니고 소속사가 대신 입장을 표명했지만 말이다. 정말 축하할 일이다. 사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사귄다는 소문은 무성했지만, 연인관계를 부정해왔다. 하지만 새해 첫날부터 주로 언론마다 대문짝만하게 실린 두사람의 열애장면을 몰래 찍힌 사진때문에 결국 두 사람은 그동안 넷상에서 떠돌아 다녔던 연애설을 인정해왔다. 이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된 과정에 대해서는 좋게 평가하지는 않지만, 그건 다른 파워블로그분들이 여러차례 지적을 해오셨기 때문에 이하동문이라 생각한다. 공개 과정이 어찌됐든 수많은 네티즌들은 또하나의 스타 커플의 탄생에 대해서 축하를 해줬다. 대체적으로 남성 네티즌들의 반응은 환호다. "유해진이가 우리 남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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