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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w 기자회견

김혜수-유해진 결별, 마주치는 것까지 걱정해주는 과도한 집착 당대 최고 미녀 톱스타와 연기파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혜수-유해진 커플이 결국 결별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많은 남성 네티즌분들이 아쉬움을 표하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혜수와 유해진이 사귄다는 소리를 듣고, 많은 남성분들이 '유해진은 평범한 남성의 희망', '외모가 아닌 사람 자체의 내실로 남자를 고른 김혜수야말로 개념녀' 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기대와 환호를 나타내었던 커플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서 축복받았던 유명 커플의 이별은 착잡한 마음까지 들게 합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이 결혼을 한 것도 아니고, 나이가 좀 많다뿐이지, 서로 좋아서 사귀고, 또 어떠한 일로 헤어짐을 고하는 것은 늘 있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지난 번, 오랜 부인 끝에 결국 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하자마자.. 더보기
김혜수 사건으로 보는 진정한 언론인의 자세 얼마전 김혜수가 새로 진행을 맡게된 'w'의 기자회견장에서 그녀에게 인터뷰를 요청하게하는 기사의 제목을 보고 '이건 뭐지'하고 궁금함에 클릭해보았습니다. 기사를 보니 시사프로그램 기자회견장에서 사적인 질문을 하는 기자도 상당히 한심해보였다만, 그래도 김혜수씨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연예인이 기자와 틀어져봤자 그닥 좋은 일은 없거든요. 만약에 그 기사 댓글까지 클릭하지 않았다만, 전 김혜수가 그 기사 그대로 말했다고 알고있었을겁니다. 그러나 댓글을 보니 김혜수의 답변 내용이 상당히 왜곡되어있었더군요. 순간 그 댓글을 보고 이 문제에 관해서 블로그에 글을 쓸까 잠시 생각해보았지만, 그냥 덮어두었습니다. 앞으로 뭘해먹고 살지 모르는데 괜히 이걸로 오프라인 기자님들의 심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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