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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권

조권-곽윤기 두 깝이 만나다. 지난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곽윤기가 특유의 깝으로 스타가 된 이후, 이미 깝의 제왕이 되신 조권과 한번 공연을 했음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빨리 일이 성사됬군요.(2010/02/28 - [연예계전망대] - 조권-곽윤기. 깝쳐서 주목받는 스타?) 저 애뜻해하는 곽윤기 표정. 언제부터 조권을 사모해왔었다고 저러시는지 참나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권 역시,.....이건 무슨 분위기인가요ㅡㅡ; 그리고 본인 성격이 원래 내성적이라고 드립치실 때 기가막혔습니다. 저를 비롯한 당신팬들 그동안 싸이 미니홈피에 어떤 사진을 올리셨는지 다 알거든요 모두의 소원대로(?)연예계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두 깝 정상님이 만났으니. 이제 곽윤기는 더욱더 쇼트트랙에 전념하시어 다음 소치 올림픽에서는 개인적으로 메달따시.. 더보기
조권-곽윤기. 깝쳐서 주목받는 스타? 다시한번 깝으로 주목받는(?) 혜성이 한명 등장했다. 이름하여 곽윤기.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겉만 보면 누가봐도 쇼트트랙 선수같지 않은 이 깝윤기 선수는 어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시상식 중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춤을 추면서 단숨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꼴랑 은메달 따고 뭐하는 행동이나'는 전형적인 악플도 있긴하다만, 대체적으로 귀엽다. 이참에 연예계에 진출해도 되겠다라는 띄워주기 기사에 나오는 전형적인 호의적인 반응도 있고, 니가 한번 제대로 사고칠 줄(?) 알았다. 이참에 이미 깝권으로 유명한 조권이랑 친구먹어라는 시건방춤보다 더 재치있는 댓글까지. 이순간을 위해 평소 이정수 선수와 함께 시건방춤을 연습한 보람이 있군요 ㅡㅡ; 예전 같았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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