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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다시 수술대에 오른 <나는가수다> 시즌2 성공할 수 있을까?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매스를 잡는 이는 작년 김건모 재도전 논란으로 쫓겨난 김영희PD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당시만 해도 온갖 비난의 화살을 몸으로 받아들이며 불명예 퇴진하였던 그가, "왕의 귀환"이라면서 다시 시청자들로부터 환대를 받게 되니 이것만큼 극적인 스토리도 없지요. 그런데 누가 의 새로운 수장을 맡던지 간에 현재 는 최대의 위기를 맡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시청률이 팍 떨어진 것은 말할 나위도 없고, 무엇보다도 더이상 신정수PD하의 에서는 아무것도 기대할 바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나름 소소한 변화를 시도했다고하나, 시청자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중간경연에서 예능적 요소 추가해서 조금 웃어보는 것 그게 아니였거든요.. 더보기
'가왕' 조용필 위기의 나는가수다를 구원할 수 있을까? 창업 정보 더보기 스페셜을 빙자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 재방송과 그저 그랬던 특집 프로그램만 있었던 2011년 추석 방송계에서 가장 빛났던 존재는 다름아닌 MBC였습니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 명절 특집 연례 행사가 된 '아이돌 육상선수권'을 비롯 '나는가수다'의 트로트 버전인 '나는 트로트 가수다'까지 어느 인기 프로그램 못지 않은 큰 화제를 일으킨 방송들 덕분에 명실상부 추석 특집 최강자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필자가 가장 인상깊게 된 방송은 다름아닌 '나는 트로트 가수다' 였습니다. 프로그램 타이틀부터, 포맷, 편집까지 올 한해 최고 화제 프로그램인 '나는가수다'를 그대로 차용한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예상 외의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더보기
나는가수다와 차별화 성공 윤도현의 머스트. 임재범,차승원도 출연가능? 확실히 '나는가수다' 이후에 노래를 소재로한 예능들이 우후죽순 생기는 것 같습니다. 케이블 특성상 현재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엠넷도 음악방송을 하나 준비했더군요. 음악전문 채널이라고하나 한동안 음악과는 거리가 먼 가십거리 위주 방송으로 기존 엠넷을 사랑했던 마니아들에게 욕 좀 꽤나 먹은 엠넷 또한 다시 음악방송다운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바람직한 시도였습니다. 엠넷 측에서 보다 많은 세대에서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하고 있다는데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7월 5일 밤 11시에 엠넷에서 방영예정인 윤도현의 머스트입니다. 최근 윤도현이 나는가수다 출연으로 대박을 치고 있고 화제의 중심에 있는지라 많은 연예기자들이 참석하여 윤도현에 대한 높은 관심의 방증을 보이기도 .. 더보기
나는가수다 폭발적인 열광을 이끌어낸 김범수 님과함께 겟올라잇(?) 나는가수다를 통해서 노래 잘하는 가수에서 노래도 잘하고 잘생기기까지한 가수(?)로 업그레이드 된 김범수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요? 2주전 경연에서는 이병헌이 입었다는 고 앙드레김이 만드신 옷을 입고 오지 않나, 심지어 데뷔 10여년 만에 그의 숨겨진 근육질 몸매가 한 눈에 드러나는 파격의상으로 여성들의 환호를 이끌어낸 김범수가 이번 중간점검에서는 발라드 가수 김범수에게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 율동으로 녹화장을 한껏 달아올렸더군요. 데뷔 이래 가수들이 인정하는 노래를 잘 하는 가수로 불려왔지만, 이렇게까지 김범수가 끼가 철철 넘치는 예능인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그리고 녹화장에 활력소를 불어넣는 깨알같은 예능감까지 그동안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 가수라는 이유로 주체할 수 없는 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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