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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오 리아 고백

군계일학 리아는 왜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을 선택했을까 개인적으로 아쉬운 프로그램 하나 꼽자면, 작년 겨울 SBS 계열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한 을 꼽고 싶네요. 시작부터 이본, 박명수 등 유명한 MC를 섭외하고, 현재 한국에서 활동하지 못하는 유승준에 대해 찬반투표를 받아 그의 출연을 결정하겠다는 제작진의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낸 출연진들도 비교적 빵빵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주노, 쿨의 김성수, Re.f, 구피, 클레오, 김현성, 그리고 리아... 하지만 초반 몇 회 방영하지 않아, 돌연 결방을 하더니, 끝내 을 둘러싸고 나온 소식은 고작, 제작진과 출연가수들 간의 갈등, 그리고 2012년 말 쯤 조기종영 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미리 공지되었던 조기종영 날짜보다 더 빠른 시기에 흐지부지된 에 내심 이 프로그램을.. 더보기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신파보다 최악인 조편성 한창 공중파 프로그램에 오디션 열풍이 막 일어났을 당시, 유일하게도 KBS는 연예인 오디션이 아닌, 취업 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영한 적이 있었다. 능력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는 당시 프로그램에 대한 호평과는 별개로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해야했다. 미국의 유명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서바이벌'의 분위기를 차용한 듯한 는 각종 미션을 통해 매회 탈락자를 선발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 우승자에게는 상금, 세계 일주 기회는 물론 스폰서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선사한다.여기까지는 나 등 비교적 성공한 오디션 프로그램과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하지만 는 상당한 마니아 층을 확보했음에도 불구, 결국 여타 오디션처럼 대중화에는 큰 성과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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