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피랍 여대생 살해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찰도 아는 남자도 못믿는 밤길. 젊은 여자들만 떨고있다. 6월 23일 새벽시간 대에 산책나갔다가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그녀를 애타게 찾던 부모 곁으로 돌아온 대구 피랍 여대생. 사건 발생 다음날 24일 검거된 그녀를 살해한 납치범은 빚 5천 5백만원을 갚기 위해 범행을 자행했고 피랍 여대생이 자신의 얼굴을 안다는 이유로 무참히 살해해버렸습니다. 불과 며칠 전 제2의 조두순이라는 김수철 사건때문에 세상이 떠들썩했는데, 다시 아이들과 여자들을 벌벌 떨게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여대생이 납치 당한 지 18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대생은 살아있었다고합니다. 그러나 경찰 수사가 미적거리는 사이, 결국 그 사이에 여대생은 고교시절 친구 소개로 만난 한 남자에 의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게다가 경찰은 용의자의 도주로도 차단하지 않았고, 오히려 용의자를 쫓다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