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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권상우 연기

최대위기 도망자 비. 웃고있는 대물 권상우 고현정과 권상우,차인표 vs 비,이나영,다니엘 헤니,이정진 초호화 캐스팅과 관록의 오종록과 떠오르는 신성 곽정환의 대결이 아니라 세기의 비호감(?) 박빙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수목드라마 대전이 아주 싱겁게도 대물의 ko승으로 끝나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치권 외압설이 대물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하필이면 도망자 주인공 비에게 도박혐의는 물론 사실성은 극히 떨어지지만, 대한민국 연예인에게는 어떤 사건,사고보다 치명타가 될 수 있는 군대회피를 위한 미국 영주권 취득 시도 주장까지 나오고 말았네요. 굳이 도박,군대가 한 연예인의 발목을 얼마나 잡는지는 신정환,mc몽 사례를 보아도 잘 알 수 있어요. 그러나 한국인의 국적을 유지하고 군대를 회피하고자하는 것과 한국 국.. 더보기
대물 노력에 비해 배역 잘못만난 권상우? 현재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30대 초중반 혹은 20대 후반 남자스타 중에서 권상우만큼 참으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도 없을 듯 합니다. 바보연기를 해도 멋져보이는 원빈도 있지만, 권상우처럼 순박함과 덮수룩함 그리고 비열한 악역을 오간 청춘스타는 드문 편입니다. 하지만 꽃미남 스타로 화장품 모델을 하는 순간에도 거지와 다를바 없는 분장으로 온 몸을 다 내던지는 열연을 한 그이지만, 이상하게 그의 연기력은 늘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딱히 훌륭한 연기력까진 필요없었던 '동갑내기 과외하기','천국의 계단' 그리고 '말죽거리 잔혹사'를 제외하곤 이상하게 권상우가 이미지 변신을 꾀한 작품들은 이상하게 혹평을 받곤 합니다. 따지고 보면 권상우를 스타덤에 올려준 건, 그의 몸이 화제가 되었던 '동갑내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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