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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PD수첩 허니문 푸어 시청률 폭등? 씁쓸한 청년들의 자화상 지난 17일 방영한 신년기획 2012 서민경제 진단3부작 중 하나인 는 결혼 이후에 빚더미에 앉게된 20~30대의 실상을 고발해 큰 사회적 반향을 낳았습니다. 시청률 또한 8%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폭등했다고 하였더군요. 우스개 소리로 현재 20,30대를 두고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삼포세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특히 가면 갈수록 여성들의 평균 결혼 연령대가 높아가만 가고 있고, 첫아이 출산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학력이 높아가고 직장 생활을 하는 여성들이 늘어난터라 당연한 이치라고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만만치 않은 구조입니다. 대학 입학에서부터 높은 등록금으로 빚부터 지고 시작하는 요즘 청년들입니다. 한창 공부에 열중할 때,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 알바를 하고 어렵게 취업을 한 이후.. 더보기
천만원 등록금, 취업난 속에 전현무 아나운서 외부행사가 논란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요즘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이 있다면, 한 부실은행 뒤에 수많은 고위 공무원과 정관계인사들의 검은 돈 커넥션이 연결되었다는 소식이겠죠. 특히나 이번 부산 저축은행에 연루된 금융감독원은 법상으로는 민간이지만, 대한민국 금융계의 전반을 감독하는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다른 직업보다 청렴한 도덕성이 요구되는 집단입니다. 또한 금감원 내부 규정 상, 그들이 검사, 감독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에 어떠한 대가성 있는 돈도 받지 못하게 되어있으며 퇴직 후 몇 년간 그들이 근무하였던 부서와 관련된 금융기관에 재취업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저축은행 부도 사태이후 주요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몇몇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부산시민들을 거리에 내몰린 파렴치한 부실은행 감싸주기에 급급하였고 또한 한 때 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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