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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뮤직뱅크

뮤직뱅크 대인배 아이유 누른 동방신기와 sm의 힘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동방신기가 컴백무대를 한지 1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니 이미 정해진 1위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애초부터 뮤직뱅크의 1위는 sm 아이돌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잖아요. 지난해 말 kbs가 jyj를 많이 띄워줘서 sm과 kbs간의 오랫동안 애정에 약간이라도 금이 갔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여전히 그들의 관계는 상상 이상으로 뜨거웠습니다. 그래도 동방신기 팬으로서 오랜만에 나온 그들이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요즘 남자들 사이에서 종교라고까지 불리는 아이유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여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줘(?) 좋긴 좋은데 어떻게 표정관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분명 음반 판매량은 동방신기의 압승이겠죠. 또 음원차트 성적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더보기
강렬하지만 씁쓸했던 뮤직뱅크 동방신기 컴백무대 본의아니게 논란으로 둘러싸인 채 요란법석하게 치룬 컴백무대였습니다. 10여년 전 그들과 똑같은 길을 걸었던 HOT의 강타와 문희준은 각자 솔로활동을 버리고, 이전 HOT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지만,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여전히 동방신기를 고수합니다. 그리고 이제 동방신기는 2막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이제 더이상 5명이 함께 했던 동방신기의 흔적은 점점 사라지고 있는가봅니다. 여전히 5명의 동방신기를 그리워하는 사람으로서 도대체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새로 열였다는 동방신기 2막이 하도 궁금해서 오랜만에 뮤직뱅크를 본방으로 보게 되었네요. 아시다시피 2010년 12월 31일은 SM과 KBS 예능국으로서는 다소 껄끄러운 일이 2번씩이나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KBS보도국은 아침 뉴스에 JYJ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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