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타고난 재능이 아까운 나쁜 남자 되버린 조영남
불과 얼마전만해도 tv에 나오기만하면 폭풍처럼 까이는 분이셨습니다.하지만, 한 때 함께 노래했던 송창식,윤형주,김세환,이장희,양희은과 함께 감동의 세시봉 콘서트 이후 조영남의 대한 시선이 달라진 듯 하기도 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자들은 물론, 인스턴트식 개인주의 사랑이 자연스럽다는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조차 다소 이해가 안갈정도로 여전히 자유분방하고, 또 지나치게 너무 솔직해서 탈입니다. 조영남하면 '체험 삶의 현장' ,'화개장터'가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특히나 어린 시절 매일 빠지지않고 '체험 삶의 현장'을 보았고, 그당시 조영남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어린이로서, 성인이 된 이후 늘 비난을 몰고다니는 조영남이 안타까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제가 어린시절 좋아했던 좋은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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