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개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1박2일 새멤버 송창의 아닌 개그맨이 적격 지난 주 무한도전 데스노트 편에서 뒤를 돌아보지 말아야하는 멤버들에게 겁을 주기 위해 개소리 스피커를 달리고 다녔던 사람이 알고보니 mbc 개그맨이라는 순간,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나마 mbc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유일하게 무한도전만 자사 개그맨들을 살갑게 챙겨주는 듯 합니다. 3주 전 '정총무가 쏜다'편에서는 현재 mbc 코메디언실 한 구석에 쳐박아놓고 일거리도 안주는 개그맨들에게 값비싼 회전초밥을 쏘더니, 이번에는 mbc 개그맨이 개소리 스태프에 참여했다는 소식으로, 또 한번의 화제성을 부여해주니, 뭐니뭐니해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MBC 개그맨들에게는 무한도전만큼 그들을 불러주고 활용하는 예능 프로그램도 없는 듯 합니다. 예전에 일밤 뜨거운 형제들 초창기 때, 출연진들의 심리테스트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