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탐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의미심장했던 추리 게임의 시작과 표창원의 등장 지난 8일 방영한 MBC 이 새롭게 도전한 장르는 추리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로 구성한 7명의 탐정은 '무도탐정사무소'를 설립, 미제 사건을 해결하자고 한다. 하지만 셜록처럼 타고난 천재가 아니었던 7명의 초보 탐정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탐정으로서의 자질을 하나씩 익혀가고자 한다. 본격적으로 추리 이야기를 펼쳐나가기 전, 은 '탐정아카데미' 형식으로 국내 범죄심리전문가 1인자인 표창원 박사의 특별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원 박사의 말에 따르면 추리는 알고있는 것을 통해 알고싶은 것의 답을 찾는 과정이라고 한다. 수사과정에 있어서 엄청난 추리가 필요한 케이스의 대다수는 피해자가 죽은 살인사건에 해당한다. 때문에 수사관은 현장에 남아있는 증거, 사건 정황만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