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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동하는 '미스트롯' 참가자 이유는 무엇일까 TV조선 (이하 )은 끝났지만, 을 통해 화제가 된 참가자들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방영한 TV조선 (이하 )에서는 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숙행의 소개팅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그리고 이날 에서는 을 통해 숙행과 우정을 쌓은 송가인이 숙행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한 사랑의 큐피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승자로 선정된 송가인은 현재 대한민국 예능에서 가장 뜨거운 블루칩이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예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을 제작, 방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외에도 타사 케이블, 종편 예능은 물론 MBC(), 등 공중파 예능에도 등장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송가인이 반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TV조선 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상 배우자가 있는 기.. 더보기
'미스트롯'으로 화제가 된 김양의 소탈한 매력이 빛났던 '사람이 좋다' 여성 성상품화 논란으로 많은 구설수에 오르긴 했지만, TV조선 은 그동안 무명으로 활동해야했던 수많은 트로트 가수, 지망생들에게 엄청난 기회였다.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 김양 또한 을 통해 다시 많은 대중들 앞에 노래를 할 기회를 얻은 출연자 중 한 명이었다. 어느덧 데뷔 11년차가 된 김양은 한 때 트로트의 여제 장윤정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주목받는 신예였고, 트로트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김양은 그녀의 절친한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장윤정은 심사위원 앞에서 평가받는 도전자가 되었고,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았음에도 불구 다시 평가받아야하는 입장이 된 김양의 상황에 장윤정은 물론 시청자들 또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아쉽게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을 통.. 더보기
송가인 스타 배출 에도 성상품화 논란...인기절정 '미스트롯'의 명과 암 현재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예능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단연 TV조선 이다. 의 성공은 프로그램을 제작한 TV조선 측에서도 장담하지 못했던 놀라운 성과였다. 이 여러 우려를 딛고 큰 인기를 얻은 비결을 꼽자면, 철저히 트로트의 주 소비층인 중장년층에 타켓을 맞춘 기획과 진행이 아닐까 싶다. 트로트 특성상 의 관심은 중장년층 이상에게 유독 국한되어 있기는 하다. 트로트의 저변화 확대를 위해 군부대 위문 공연까지 기획, 진행한 이긴 하지만, 이 제작진의 기획 의도처럼 전국민적으로 트로트 열풍을 일으켰는지까지는 의문이다. 물론 을 통해 송가인, 홍자 등 그간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트로트 가수들이 큰 주목을 받긴 했지만, 과 송가인, 홍자,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등 출연진들의 인기와 별개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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