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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의사

무한도전 기적만드는 박명수의 진정한 배려 어제 무한도전은 그야말로 웃다가 울다가 제대로 엉덩이에 뿔난(?) 방송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무모한도전 시절로 돌아간 박명수를 제외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빅명수의 작위적이지 않은 웃음도 최고였지만, 무엇보다도 사회지도층의 체면과 허세를 벗은 빅명수 김동환 교수님의 다음날 병원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 열정으로 무한도전은 그야말로 민망함에 얼굴이 빨개지고, 배꼽빠지는 웃음의 바다가 되어버렸습니다. 만날 새로운 도전을 찾아서 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클래식한 추억의 게임이 방송해도 좋은 필요성을 제대로 느끼게해준 특집이였죠. 하지만 바로 지난 주 시청자들을 울린 이예진 어린이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박명수와, 박명수 때문에 작은 기적은 만든 예진이 때문에 이번 주도 그들을 보고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더군요.. 더보기
무한도전 하얀거성 역지사지와 초심이 만든 웃음과 감동 어제 무한도전판 시크릿가든 '타인의 삶'은 그야말로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학창시절 (모)범생에 근엄한 표정으로 사실 것 같은 의사선생님이 생각보다 빨리, 박명수에 완벽 빙의가 되었던지라 오랜만에 무한도전을 좋아하지 않는 저희 아버지께서도 활짝 웃으면서본 방송이 아니였나 싶네요. 박명수와 의사와의 뒤바뀐 삶에서 발생하는 헤프닝과 예기치못한 돌발 웃음도 재미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무한도전이 사회지도층이 몸소 실천해야하지만,뒷짐만 지고 있었던, 이세상의 모든 짐과, 공익성을 버리고 추억의 게임 '거꾸로 말해요 아하' 등 초기 무한도전으로 회귀한 움직임들이 오랫동안 무한도전 시청자로서 상당히 반가울 뿐입니다. 아마 무한도전은 타인의 삶을 기획하면서, 일일 무도멤버 체험을 한 시청자분들이 잠시나마 무한도전 분위기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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