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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기자회견 성황리에 개최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17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9월 25일 오전 11시 산 다미아노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장준환 심사위원장, 박서준 특별심사위원, 주보영 특별심사위원, 지세연 프로그래머가 참석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올해 심사 방향, 특별 프로그램 및 기획행사 등이 소개됐으며 트레일러와 상영작 하이라이트가 최초로 공개되었고 안성기 집행위원장이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안 집행위원장은 “한국 영화 100주년이 되는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7회를 맞게 되었다. 올해는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된다.”라고 영화제를 소개.. 더보기
따뜻한 말 한마디. 불륜을 미화하지 않으면서 따뜻하게 그리는 법 송미경(김지수 분)은 더 이상 유재학(지진희 분)과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싶지 않았다. 대상포진으로 입원한 시어머니 추여사(박정수 분)만 입원하면 미리 구해놓은 집에서 살 계획이었다. 그런데 그냥 미경이를 내보낼 추여사가 아니다. 미경이가 집에서 나가는 즉시, 당장 미국에 있는 아이들을 불러들일 거란다. 과거 재학의 아버지의 바람에도 불구, 자신이 판을 벌이지 않아 집안의 행복을 지켰다고 수도 없이 강조하는 추여사의 고집을 어떻게 꺾을 수 있겠는가. 결국 미경은 당분간 재학의 집에서 지내기로 한다. 나은진(한혜진 분) 또한 김성수(이상우 분)과 이혼을 결심했지만, 시부모 때문에 바로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퇴원 이후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상우의 어머니는 자식 이혼이 두렵단다. 사정을 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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