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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예능 경험없는 윤상현. 최고MC없는 패떴2의 출연은 독이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패떳2의 출연진들을 보면 당췌 어떤 컨셉으로 패떴 시즌2를 꾸려갈 것인지 잘 모르겠다. 기존 패떴의 장점을 살리면서 50%정도의 기존 포맷과 유사점을 가지고 진행시키겠다는데, 그나마 패밀리가 떴다의 기획 의도였던 농촌봉사활동 코너를 제외하고 그 나머지를 어떻게 꾸려갈지 궁금할 따름이다. 그나마 안도감이 드는 건 김원희와 지상렬,신봉선이 패떴2에 투입이 된다는 것이다. 김원희,신봉선은 그렇다쳐도 지상렬마저도 과연 패떴2가 지향해 나갈 점인 리얼 버라이어티에 적합한 인물인지는 아직 검증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닌 프로그램에서는 진행 솜씨를 인정받은 탁재훈,신동엽,김구라마저도 '오빠부대'의 총체적 난국때문인지 아님 그들의 진행스타일과 리얼 버라이어티와는 상극인 건.. 더보기
남자의 자격의 웃음을 책임지는 감초 김성민 '남자의 자격'이 맨처음 방영됬을 때 제 머릿속에 든 생각은 '저 프로그램은 언제까지 갈까'였습니다. 남자의 자격 이전에 그 동안 최근동안 해피선데이에 방영됬던 프로그램은 메인인 '1박2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은 채 몇 주나 몇 달 만에 간판을 내리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게다가 '남자의 자격'은 예나 지금이나 그 당시 '무한도전'과 '1박2일'의 야성까지 넘봤던 예능 신강자 '패밀리가 떴다'랑 동시에 맞붙는 시간대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연진만 봐도 연달아 흥행에 실패했던 이경규, 한 때 엄청 잘나갔지만 요즘은 그저그런 예능인에 머무르고 있는 김국진, 개그맨 이미지보다는 국민약골과 교수님만 떠올리는 이윤석은 요즘 대세에 맞는 개그맨들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신진 인물인 카리스마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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