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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여대생들의 우상 백지연이 승승장구에서 원조 허당으로? 지금 여대생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사람이 누구나고 물어보면 그녀들의 롤모델이 될만한 분들이 너무 많아 헤아릴 수도 없겠다만, 백지연이 앵커를 할 당시만해도 단연 여대생들의 우상으로 백지연이 떠오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녀를 보고 뉴스 앵커를 꿈꾸었던 소녀, 여대생들이 많았을 정도로 백지연은 그야말로 후배들이 닮고 싶은 커리어우먼 그자체였습니다. 지금에야 각개 각지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 많았다고하지만, 그 때만해도 여성들이 전문직으로 성공하기가 어려운 시절이였고, 여성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 많지 않았기에 유독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아나운서는 많은 여대생들과 소녀들이 선호하는 직업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나운서가 꿈이였다에서, 여성이 잘.. 더보기
아나운서를 꿈꾸는 여대생들과,전 아나운서 노현정 오늘 한편으로는 너무나 씁쓸하고, 또한 만감이 교차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올해 공중파 3사 아나운서 채용이 '0'이라는 겁니다. 그나마 KBS는 적게나마 아나운서를 채용하는 것 같은데 MBC는 올해 아나운서 선발을 포기했다고합니다. 사실 아나운서 채용뿐인가요. 올해 채용시장 자체가 꽁꽁 얼어붙었죠. 아나운서, 특히 공중파 3사 아나운서 되는 건 하늘의 별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렵죠. 지망생은 많지만 워낙 채용규모가 적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준비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나운서 아카데미 입문반·정규반을 다니느라 450만 원, 카메라테스트와 면접 의상 구입에 300만 원, 미용실 메이크업·헤어 비용에 300만 원이 넘게 든다고합니다. 게다가 개인 선택사항으로 성형까지한다면 한해 천만원은 훌쩍 넘지요. 하긴 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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