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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군대연기

최대위기 도망자 비. 웃고있는 대물 권상우 고현정과 권상우,차인표 vs 비,이나영,다니엘 헤니,이정진 초호화 캐스팅과 관록의 오종록과 떠오르는 신성 곽정환의 대결이 아니라 세기의 비호감(?) 박빙으로 관심이 모아졌던 수목드라마 대전이 아주 싱겁게도 대물의 ko승으로 끝나버렸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정치권 외압설이 대물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하필이면 도망자 주인공 비에게 도박혐의는 물론 사실성은 극히 떨어지지만, 대한민국 연예인에게는 어떤 사건,사고보다 치명타가 될 수 있는 군대회피를 위한 미국 영주권 취득 시도 주장까지 나오고 말았네요. 굳이 도박,군대가 한 연예인의 발목을 얼마나 잡는지는 신정환,mc몽 사례를 보아도 잘 알 수 있어요. 그러나 한국인의 국적을 유지하고 군대를 회피하고자하는 것과 한국 국.. 더보기
김남길 입소. 연예인들끼리 형평성이 어긋난 입대? 올해 30을 맞은 '나쁜남자'의 남자 주인공 김남길이 오늘 1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를 한다고합니다. 이미 나이가 30인만큼 더이상 공익근무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긴합니다. 하지만 그는 지금 드라마 '나쁜남자'를 촬영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입소를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지만 결국 드라마가 20부작에서 17회로 축소되고, 김남길은 현재 쉬지도 못하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다녀와야합니다. 게다가 김남길은 늦은 나이에 그것도 공익근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체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입소를 해야겠지요. 그러나 김남길은 한 드라마에 빠질 수 없는 주인공이고, 드라마가 제대로 끝날 때까지 입소를 미룬다고해도 세상이 어떻게 되는 건 아닙니다. 이미 충분히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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