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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

서우의 스타로서의 앞날이 어려워보이는 이유 대한민국에서 사는 건 무지 피곤하다. 학벌도 좋아아하고, 능력도 있어야하고 게다가 요즘은 외모마저 어느정도는 받쳐줘야한다. 하지만 이 모든게 단 한가지로 폄하될 수도, 또 묻혀질 수도 있다. 바로 인간됨됨이라고 지칭되는, 성격이나 혹은 예의범절이다.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이다. 그래서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가한 자는 바로 직격탄이 날라온다. 요즘은 어른말도 안듣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고하나, 여전히 나이많은 분은 공경대상이고, 특히 어르신이 말할 때 감히 자기네들끼리 속닥거리거나 말을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 물론 초등학교 다닐 때 교장선생님의 지겨운 연설에서 선생님 몰래 자기네들끼리 이야기하는 건 어느정도 이해는 갈 수 있다. 개네들은 아직 어린이니까. 하지만 20대 중반이 되서 아직 사회경험이 없다고.. 더보기
너무나도 아쉬운 '탐나는 도다' 시청률 답보 저번 주말 mbc 주말극 '탐나는 도다' 시청률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물론 전 그 시간에 텔레비전을 보지 않았지만요. 수많은 '탐나는 도다' 애청자들이 조기종영 결정 철회 청원을 해서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의 관심을 얻게 되었고 아무리 탄원서를 만장 올린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머니해도 '시청률'이기 때문에 제가 며칠 전에 말씀드린대로 재방이나 어둠의 경로로 보던 분들도 '무조건 본방 사수'를 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거든요. 하지만 많은 애청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여전히 5%. 한번도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필자가 다 아쉽더군요. '탐나는 도다'는 인터넷상에서만 보면 현재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중 선덕여왕 다음으로 네티즌들에게 언급되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시청률면에서는 한참 앞서 있는.. 더보기
시청자의 볼 권리를 무시하는 탐나는 도다 조기종영 결정 예전에 제가 잘가는 카페에서 현재 mbc 황금시간대에 방영되고 있는 '탐나는 도다'를 보고 시간대를 참 잘잡았다고 논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시간대에는 평일 8시 반과 함께 주부님들이 리모컨을 꽉 잡고 있는 시간대이지요. 아님 뉴스를 보던가 그런데 아주 신선한 컨셉의 일부 젊은 층 마니아만 호응할 수 있는 드라마가 그 시간대에 방영한다는 것은 제작사나 방송사로서는 큰 모험이였죠. 아니나 다를까 시청률은 5% 안팍. 하긴 요즘 그정도 시청률 나오는 드라마가 꽤 있는 걸로 알지만 그래도 불과 몇 달 전 잘생긴 애들을 총집합시켜서 40%까지 끌어모으고 그 외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기로 정평이 나있었던 제작사로서는 엄청난 굴욕이죠. 사실 전 연예계에 대해서 논하는 블로거이전에 취업준비에 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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