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서울환경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세계청소년기후포럼' 성황리 개최 환경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 최대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인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지난 6월 3일(목) 개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6월 5일(토) 메가박스에서 ‘SEFF X GS SHOP 세계청소년기후포럼’을 개최하고 청소년 그린 리더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계청소년기후포럼'은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래를 위한 금요일’ 운동을 탄생시킨 10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상영 이후 진행 되었으며,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의 에코프렌즈로 활동했던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의 진행 아래 개최된 해당 행사에는 국내외 청소년 그린 리더들이 참여해.. 더보기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확정 오는 7월 2일(목)부터 7월 15일(수)까지 개최 예정인 JTBC X 환경재단 공동주최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이하 이하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 조직위원장 최열, 집행위원장 이명세)가 지난 6월 10일(수)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회견를 개최했다. 언론 매체들은 물론 관객들과 소통하며 새롭게 변모해 나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간담회가 6월 10일(수) 오전 11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명세 집행위원장, 서도은 프로그래머 그리고 올해의 에코프렌즈 김응수 배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모든 오프라인 행사들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에 대해 최열 조직위.. 더보기
고향길. 재난의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서고자하는 따뜻한 희망가 지난 11일 서울 환경영화제에서 공개된 쿠보타 나오 감독 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방사능에 피폭당해 마을을 떠날 수밖에 없지만, 다시 고향에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마을을 떠난 지로(마츠야마 켄이치 분)는 방사능으로 뒤덮어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고향으로 되돌아 온다. 경찰의 만류에도 불구, 부모님이 일구던 논, 밭에서 농작물을 경작하던 지로. 동생이 고향에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형 소이치(우치노 세이요우 분)는 동생을 만류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지만 고향을 지키겠다는 지로의 결심은 확고하다. 2011년 동일본 일대에서 일어난 3.11 대지진은 조상들에게 물려받은 논과 밭을 일구며 행복하게 살아온 후쿠시마 사람들의 모든 것을 잃게 하였다. 자연재해.. 더보기
올해 11회 맞은 서울 환경영화제. 환경은 생명입니다.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 제 11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초록 기운이 넘실거리는 영화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인사말로 시작한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은 국가적인 추모 분위기에 맞추어, 다소 경건하면서도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하였다. 오동진 서울환경영화제 부집행위원장과 함께 개막식 공동 사회를 맡은 방은진 감독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만연해있던 문제점들이 속속들이 들어난 비참한 사건”이라면서 "이럴 때일 수록 환경과 생명을 중요시 여기는 환경영화제가 제 역할을 해주어야” 라고 강조했다. 작년 까지만 해도 용산 일대에서 진행하던 서울환경영화제는 올해 들어서는 2004년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