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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님과 함께2. 서인영 논란 이전에 짚고 넘어가야할 한 가지 서인영 욕설 동영상 논란으로 곤욕을 치룬 JTBC (이하 )이었지만, 지난 주에 이어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두바이 여행을 무편집으로 내보낼 수밖에 없었다. 두바이 여행 자체가 두바이 관광청의 전폭적인 지원에 의해서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지난주 엔딩에서 두바이 최고급 호텔의 스위트룸에 감탄한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지난 31일 방영분에서는 두바이 쇼핑몰의 엄청난 규모에 감탄을 한다. 한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신발들에 눈을 뗄 수 없었던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기분좋게 쇼핑몰 구경을 마치고 새해 카운트다운을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위해 부르즈 할리파로 향한다. 새해가 되기 10분 전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서로에게 덕담을 하며, 내년(2017년)에도 (함께 를 하며) 예상치 못한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20대가 원하는 건 걸그룹들의 섹시한 의상과 화끈한 퍼포먼스? 20대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20대 중반이구요. 작년 이맘 때 쯤 지금처럼 티스토리가 아닌 다음블로그에 첫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엠넷 20 초이스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어요. 그 때 제 글의 요지는 '20대를 위한다면서 정작 20대들은 모르는 시상식'이였습니다. 작년이나 올해나 20대를 위하고 20대에 의한 시상식이 개최되었네요. 명색이 연예블로거라는 사람인데, 어제 그런 시상식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인터넷 포털 돌아다니다가 엠넷 20 초이스 후보들 투표를 하는 것을 보긴 봤는데 별 관심 안가지고 지나쳤을 정도였거든요. 저아닌 제 또래 다른 20대들도 20대들을 위한다는 시상식이라고 선전은 해도 딱히 볼려고도 하지 않았을 것 같네요. 그도 그럴것이 현재 우리 또래들은 스펙쌓기에 너무나도 바빠서 티비보.. 더보기
영웅호걸. 식상한 형식의 12명 여성버라이어티 사진: 아시아 투데이 sbs 일요 버라이어티 '일요일이 좋다'가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패밀리가 떴다2'가 조기에 종영하고 여성멤버들을 위시한 새 버라이어티 코너를 진행한다고합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이였던 '태극기 휘날리며'는 말그대로 월드컵 기간에만 방영이 가능한 기획물이니 '패밀리가 떴다2'를 종영시키면 '일요일이 좋다'가 비장의 카드로 내미는 유재석의 '런닝맨'말고 뭔가 또 하나 새로운 코너를 마련해야겠죠. 그런데 sbs는 언뜻보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은데 결국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식상한 포맷을 내놓았습니다. 리얼 버라이어티 치곤 너무 많은 12명 일단 12명이라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딱 이상적인 리얼 버라이어티의 명수는 6~7명입니다. 7명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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