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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학교

강서구 특수학교 개교 과정 다룬 '학교 가는 길' 1만 돌파 쾌거 모두에게 당연한 교육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먼 곳에 있는 학교에 가야하는 아이를 위해 발벗고 나선 장애학생 부모들의 용기 있는 행보를 담은 영화 이 지난 5일 개봉 이후 꾸준히 이어지는 관객들의 응원과 지지로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장애인의 교육권을 필두로 한국 사회의 차별과 배제, 거주 시스템 등 우리 사회의 인식 변화와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를 이끌어내는 은 사회, 문화 분야를 아우르며 미디어의 폭넓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봉 전부터 유수 매체의 인터뷰 요청은 물론 MBC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김정인 감독과 이은자 어머니가 출연하며 장애인의 복지 현실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또한 개봉일이었던 지난 5일, 이낙연 국회의원이 을 감상 후 추천사를 올리며 화제가 되었.. 더보기
서진학교에 숨겨진 한국 사회 자화상 담은 '학교 가는 길' 5일 개봉 모두에게 당연한 교육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먼 곳에 있는 학교에 가야하는 아이를 위해 무릎까지 꿇으며 17년째 전무했던 서울 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장애인부모연대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순간들을 기록한 영화 (감독 김정인)이 5일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유익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2017년, 학교 설립을 위해 무릎 꿇었던 엄마들! 그 이후의 이야기 2017년 7월에 진행된 특수학교 설립 관련 1차 주민토론회 소식을 단신 기사로 접하고 엄마들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된 김정인 감독은 이후 카메라 하나를 들고 2차 주민토론회에 참석했을 당시, 한국 사회의 온갖 문제들이 지독하게 얽혀 있는 현장을 바라보며 이 이야기를 영화에 담기로 결심한다. 이후 완성된 은 장애 학생 어머니들이 특.. 더보기
5월 개봉 확정 '학교 가는 길'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용감한 고군분투 모두에게 당연한 교육의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먼 곳에 있는 학교에 가야하는 아이를 위해 발벗고 나선 장애학생 부모들의 용기 있는 행보를 담은 영화 이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당시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고군분투한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은 강서구 특수학교인 ‘서진학교’의 개교를 위해 무릎까지 꿇는 강단과 용기로 17년째 멈춰 있던 서울 시내 신규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용감한 여성들의 사연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 당시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서울 장애인부모연대 어머니들의 다양한 활동 모습과 따스한 일상 속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자녀와 함께 있을 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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