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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믹키유천

성균관스캔들vs장난스런키스 비교체험 극과극? 연기경험이 부족한 아이돌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과 인기가 검증된 원작을 소재로 했다는 드라마로 큰 화제를 모은 믹키유천의 '성균관스캔들'과 김현중의 '장난스런키스'는 같은 주에 시작했다는 것 외에도, 강력한 상대들과 싸워야한다는 부담감도 가지고 있었다는 것 등 너무나도 공통분모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둘다 원작과 너무 다르다는 평은 같았지만, 가장 기대되었던(?) 남자주인공에 대한 연기에 대한 반응은 차이가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첫 연기도전 첫 주연을 맡아 가장 비난의 폭주가 우려되던 동방신기의 믹키유천은 예상 외로 선전하여 시청률과 무관하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반면 이미 꽃보다 남자로 무난하게 연기자 진입에 성공한 김현중은 제대로 원톱을 도전한 장키에서 예상치 못한 연기 혹평과 예전보다 많이 좋아..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부진한 출발은 당연한 결과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남자주인공도 의외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드라마 자체도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다만, 예상보다(?)부진한 출발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성균관 스캔들 제작진들과 주인공 믹키유천이 어느 정도의 시청률을 예상하고 계셨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들만 몰랐던 당연한 시청률이 아닐까 싶네요. 이미 고정 시청자 다수를 확보해놓은 동이와 자이언트가 떡 하니 버티고 있고, 제빵왕 김탁구처럼 40%가 넘는 초대박은 없지만 동이,자이언트 둘이 합치면 족히 50%는 될 것 같은 마당에 좋은 시청률을 바란다는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말해서 믹키유천보다 전 세대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고 특히 요즘 드라마 시청률을 좌지우지한다는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승기가 출연하고 있는 '내.. 더보기
악조건 성균관스캔들. 믿는 건 유천,중기앓이? 이미 젊은 여성들에게 검증을 받았다는 탄탄한 원작빼고는 너무나도 강한 경쟁작들. 아이돌 출신 드라마 첫주연작품 등 위험요소가 더 많아보이는 성균관 스캔들이었습니다. 첫 정극 출연. 첫 주연의 믹키유천의 소망대로 15%는 고사하고 동이-자이언트의 대작들 틈바구니에서 같은 팀 동료였던 유노윤호처럼 조기종영은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었죠. 하지만 예상 외로 믹키유천은 첫 출연치곤 잘해냈습니다. 역시 호평을 받았던 원작 소설처럼 스토리 구성도도 괜찮은 편이었구요. 아직 첫회라 이것저것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생각 외로 괜찮았던 첫 회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30%에서 연이어 추락한다고해도 여전히 20%정도의 고정시청률을 가지고 있는 동이와, 10%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배우들의 열연과 박진감 넘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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