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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레이디 액션. 변신을 꿈꾸는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도전 지난 8일 방영한 KBS 은 여배우 6명이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는, 일종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는 여배우이기 앞서 복싱 선수로 유명세를 얻은 이시영도 있었고, 조민수처럼 반백세에 가까운 중년 배우도 있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활동한 이 6명의 여배우가 액션 스쿨에 합류한 이유는 같았다. 그동안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영역의 도전을 통해 여자. 여배우라는 한계의 틀을 깨고, 배우로서 가진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것. 그래서 무술 훈련에 임하는 그녀들의 표정은 시종일관 진지했고, 고된 훈련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지친 기색보다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한국에서 여배우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래도 아직까지 드라마에서는 여배우가 자신이 가진 기량을 뽐낼 기회가 많은 .. 더보기
최고의 사랑 구애정 교통사고 입원?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엔딩 결국 심장수술로 다시 새생명을 찾은 독고진(차승원 분)은 온 국민 앞에서 구애정과의 연애사실을 알렸습니다. 심장수술 성공이후 밀려드는 영화와 CF를 위해 구애정과의 사랑을 숨기고 온전히 톱스타의 길로만 가는 것은 더욱더 강해진 독고진에게 어울리는 행동이 아닙니다. 독고진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본인은 괜찮은데 구애정이 자꾸만 자기를 떠나달라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구애정의 기를 퐉 죽여놨어하고 애정의 친구 제니(이희진 분)을 찾아가니 독고진과 구애정이 연애하는 사실이 온 국민에게 알려지면 대중들은 애정이만 몰아설 것이고 결국 애정이만 힘들어질 것이라면서 이제 그만 구애정을 놓아달라고 합니다. 오직 제니의 머릿속에는 애정과 윤필주(윤계상 분)을 엮을 계획뿐입니다. 그렇죠. 현실을 고려한다면 독고진보다 윤필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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