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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중기 소속사 이적. 돈보다 의리 지킨 진짜 남자 지금의 송중기라면, 엄청난 계약금과 옵션을 제시하는 거대한 기획사의 품에 안길 수도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영화 , KBS 를 동시에 히트시킨 송중기는 연예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우량주다. 현재 한국 나이로 29세. 아직 미필이기 때문에 군입대가 곧 다가오긴 하지만, 현재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음과 동시에 원톱배우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송중기는 어느 대형 기획사도 탐낼 만한 재목이다. 주연으로서 드라마를 성공시키는 것도 대단한 업적이지만, 일반 성인 1인당 5천원~9천원 가량의 입장료를 내고 관람해야하는 영화는 캐스팅 작업에 있어서 더더욱 배우의 스타성과 연기력 검증에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송중기는 충무로 사이에서도 그렇게 큰 기대작이 아니었던 을 박보영과 함께 무려 700만 관객 동원이라는 대.. 더보기
늑대소년 여심을 울릴 수 있는 결정적 비결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0월 31일 개봉한 이래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킨 . 더군다나 의 경쟁작은 10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받던 다니엘 크레이그의 이다. 이 극과 극의 평을 받고 있긴 하지만, 아이맥스에 개봉할 정도로 화려한 볼거리에 엄청난 물량공세를 펼치는 할리우드산 대작이다. 따라서 제 아무리 송중기, 박보영 주연에 CJ 엔터테인먼트의 등을 엎고있다해도, 잔잔한 멜로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의 흥행 성공의 원동력은 첫째, 요즘 제대로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 송중기의 힘이다. 성균관대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엄친아 꽃미남 이미지로 스타덤에 오른 송중기의 미덕은 단순히 외적 조건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의 남다른 외모, 배경을 걷고 오로지 연.. 더보기
뿌리깊은 나무 왜 강채윤은 죽이고픈 이도에게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는가? 놀이시설 정보 더보기 , 연출자 장태유PD 연출, ,, 김영현 작가, 16년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배우 한석규, , 의 장혁. 제작진, 연기자 이름만 들어도 는 이미 예견된 히트작이었다. 하지만 요즘 연출과 작가의 필력, 연기력 등 모든 성공요소를 다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망만 안겨준 드라마가 수도 없기 많기 때문에 또한 뚜껑을 열기 전까지는 안심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역시 의 김영현 작가는 달랐다. 기존 정사와는 다른 접근으로 나가면서도 풍부하면서도 설득력있는 이야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필력을 가진 김영현 작가가 새로 도전한 인물은 바로 이도 세종대왕. 국민들이 좋아하는 만원 화폐에 계신 분으로, 대한민국 왕조 최고의 성군이자 한글 창제자이신 대왕. 그러나 수많은 국민들이 존경하는 위인임에도 불.. 더보기
성대 총학투표 독려한 송중기.진정한 엄친아 요즘 한창 대학교 총학생회 투표 기간입니다. 저희 학교는 간만에 총학생회후보로 3팀이 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게다가 저의 절친한 친구가 총학생회 회장 후보로 나왔습니다.(저희 학교는 투표를 어제 끝났습니다.) 1,2학년을 단대학생회 2번, 총학 학생회 선거운동원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아님 제 절친이 후보로 나와서 그런지 전 내년 2월에 졸업을 함에도 불구하고 투표에 저절로 관심이 가지게 되더군요. 아니 전 제가 선거운동원으로 뛰던 과거가 없더라도, 제 친구가 총학후보에 나오지 않더라도 저는 투표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투표를 하려면 공약을 유심히 살펴보고 제대로된 한표를 찍어야합니다. 그게 제 신조이자, 민주국가의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자 가장 확실하게 나..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부진한 출발은 당연한 결과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남자주인공도 의외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드라마 자체도 생각보다 재미는 있었다만, 예상보다(?)부진한 출발을 보였다고 하더군요. 도대체 성균관 스캔들 제작진들과 주인공 믹키유천이 어느 정도의 시청률을 예상하고 계셨는지는 모르겠다만, 그들만 몰랐던 당연한 시청률이 아닐까 싶네요. 이미 고정 시청자 다수를 확보해놓은 동이와 자이언트가 떡 하니 버티고 있고, 제빵왕 김탁구처럼 40%가 넘는 초대박은 없지만 동이,자이언트 둘이 합치면 족히 50%는 될 것 같은 마당에 좋은 시청률을 바란다는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말해서 믹키유천보다 전 세대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고 특히 요즘 드라마 시청률을 좌지우지한다는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승기가 출연하고 있는 '내.. 더보기
악조건 성균관스캔들. 믿는 건 유천,중기앓이? 이미 젊은 여성들에게 검증을 받았다는 탄탄한 원작빼고는 너무나도 강한 경쟁작들. 아이돌 출신 드라마 첫주연작품 등 위험요소가 더 많아보이는 성균관 스캔들이었습니다. 첫 정극 출연. 첫 주연의 믹키유천의 소망대로 15%는 고사하고 동이-자이언트의 대작들 틈바구니에서 같은 팀 동료였던 유노윤호처럼 조기종영은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었죠. 하지만 예상 외로 믹키유천은 첫 출연치곤 잘해냈습니다. 역시 호평을 받았던 원작 소설처럼 스토리 구성도도 괜찮은 편이었구요. 아직 첫회라 이것저것 말하기는 곤란하지만, 생각 외로 괜찮았던 첫 회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30%에서 연이어 추락한다고해도 여전히 20%정도의 고정시청률을 가지고 있는 동이와, 10%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배우들의 열연과 박진감 넘치는.. 더보기
엄친아 송중기를 비호감으로 만든 안선영의 폭로 7월 15일 kbs2tv '해피투게더3'방영분에서 안선영은 송중기가 본래 쇼트트랙 특기생이여서 공부를 안했지만 중2때 운동을 그만둔 이후 꼴찌에서 10위로 치고 올라와서 결국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했다는 점과, 대전에서 큰 세차장을 운영하시는 부모님을 돕는다는 훈훈한 이미지로 띄웠습니다. 그 때까지는 분위기 좋았죠. 그러나 안선영은 자신이 아낀다는 엄친아 송중기가 힘들게 쌓아놓은 반듯한 이미지에 반격을 가했습니다. 그놈의 친분 과시가 문제였죠. 요즘 대중들에게 주목받는 핫 스타와 친분을 과시하는 것까지는 좋아요. 그런데 결국 그 친분과시가 송중기는 물론 안선영의 이미지까지 깎아버렸지요. 사건은 올해 초 방영한 sbs '산부인과' 팀과의 MT에서 발생했습니다. 안선영은 영화 '마음이2' 촬영때문에 다이어.. 더보기
1박2일은 위기고 뜨거운 형제들이 뜨고있는건가? 전 1박2일을 보지는 않으나, 지난 7월 4일 해피선데이 하이라이트 방영 중에 '불법적인 파업으로 인해 하이라이트를 편집해 방영하고 있다'는 자막은 유감입니다. '1박2일'의 간판PD인 나영석 PD도 '불법 파업'에 참여하셨던데, 제작진마저 참여한 파업때문에 남자의 자격과 1박2일이 제대로 방영되지 못하는 건 맞습니다. 그러나 이번 kbs 새 노조의 파업에 대한 평가는 시청자들의 견해에 따라서 다르게 평가되는 겁니다. 합법,불법은 시청자들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는 것이지 방송사에서 대놓고 주입을 시켜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 kbs운영진들 입장에서는 이번 파업은 명백히 불법이고 어떻게해서든 새노조에 대한 여론을 불리하게 조성하고 싶겠습니다. 단지 1박2일이 결방한다는 이유로 이번 파업을 좋게보지않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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