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삼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래희망 고물상은 부모님께 야단맞는다? 지난주 토요일날 우연찮게 '수상한 삼형제' 보다가 잠시 지나가는 장면이였지만, 필자의 눈을 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엄청난의 아들 종남이가 새아버지 김건강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 놀러간 후 엄마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직업을 말하는 부분이였는데, 형사, 제빵조리사(요즘에야 요리사의 신분이 많이 올라갔지만, 이 직업도 10여년전만해도 부모님의 극반대를 받는 직업군이기도했다) 잘 나가다가 끝에 고물상을 하겠다고하자 엄청난에게 한 대 맞았습니다. 그 때 종남이 반응은 "왜 고물상도 밥먹는데 지장없어" 였다. 당연히 엄청난의 반응은 "야 할게 있고 안 할게 있지" 였다만, 오히려 건강은 "왜 고물상도 밥먹는데는 지장없다" 였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건강이 어쩌다가 고물상을 하게 되어서(그 날 보니까 건강이 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