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텔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스펜더블2. 노장은 죽지 않는다 2012년 람보 실베스터 스텔론에 의해 이 제작되었을 때 기획 의도는 좋았다. 한 때 잘나갔던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들에게 열광하며 자라난 베이비붐 세대들에게 추억과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는 것. 하지만 실베스터 스텔론이 감독, 주연 1인 2역을 해내며 의욕적으로 시작한 첫 프로젝트의 반응은 썩 좋지 못했다. 물론 실베스터 스텔론, 잠깐의 출연이긴 하지만 아놀드 슈워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화제성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액션이나 연출에서 아쉬움이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후 2년 뒤 새로운 히어로물의 성공을 위해서 메가폰을 사이먼 웨스트에게 넘겨준 것은 가 가장 잘 한 일 중 하나다.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지만, 놀랍게도 는 1편보다 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