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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폭행, 성폭행, 승부조작에 이어 전명규 논란까지. 과연 조재범 전 코치만의 문제일까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할 당시, 심석희 선수 포함 수많은 쇼트트랙 선수들에게 상습적인 폭행, 구타, 성 폭행 및 강제 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승부 조작까지 참여한 조재범 코치의 행적이 낱낱이 드러나며, 국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한국 빙상계의 실력자이자 연이어 쏟아지는 빙상 비리의 주범으로 지목된 전명규 전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 부회장(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이 조 전 코치 성폭행 폭로의 막기 위해 수개월간 조직적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며 더욱 파장이 일고 있다. 빙상연맹을 둘러싼 잡음이야 하루 이틀이 아니었지만, 심석희 선수에 의해 알려진 조재범 전 코치 사건은 그동안 제기된 그 어떤 빙상연맹 비리보다 충격적이고, 중대한 사안이다. 그동.. 더보기
조재범 코치 추가 폭로, 고소한 심석희 선수. 또 하나의 중대한 체육계 미투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인 조재범을 폭행죄로 고소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가 이번에는 조재범 전 코치로부터 상습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당했다면서 추가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져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SBS 8 뉴스 단독 보도로 알려진 심석희 선수의 추가 폭로 및 고소는 충격 그 자체 였다. 조재범 코치의 눈에 들어 쇼트트랙 선수로 입문하게 된 심석희는 초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조재범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그녀를 응원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런데 이날 추가로 알려진 소식은 지금까지 드러난 그 어떤 체육계 비리보다 더 큰 분노를 자아낸다. 특히나 가해자 조재범 전 코치는 심석희 선수가 미성년자 시절부터 상습 성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나 그 충격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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