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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미나리' 앨런 김 '정말 먼 곳' 김시하 3월 극장가 빛내는 아역배우 열전 3월 극장가, 눈에 띄는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4월 25일 개최되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등 주요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킨 의 '데이빗' 앨런 김과 지난 18일 개봉한 에서 '설' 역할을 맡은 김시하가 그 주인공이다. 최근 국내 관객 70만 관객을 돌파함은 물론 미국 내 흥행 누적 수입 130만 달러를 기록하며, 기존 개봉관보다 3배가 늘어난 확대 개봉으로 이어지는 등 한국, 미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의 찐 주인공은 당연히 스트롱 보이 '데이빗' 역의 앨런 김 아닐까.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 더보기
박소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로 이어지는 대세 아역의 남다른 행보 지난 9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 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아역 배우 박소이가 오는 9월 개봉을 앞둔 에서도 성동일, 김희원을 뛰어넘는 존재감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소이의 활약이 기대되는 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극 중 박소이는 엄마의 빚과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얼떨결에 ‘두석’과 ‘종배’에게 맡겨진 9살 담보 ‘승이’ 역을 맡았다. 성인이 된 승이 역은 배우 하지원이 캐스팅 되었다. 극 중 어린 승이로 분한 박소이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엄마와 헤어진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승이’의 짠한 모습을 연기하며 보는 이의 보호본능을 자아내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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