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담배 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하세요' 아버지에게 술,담배 심부름 시키는 18세 아들. 이영자 호통 부르다 아직 미성년자인데 아버지께 술과 담배를 사달라고 조르는 아들. 술, 담배가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성인이라고 해도 도통 이해갈 수 없는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까. 지난 28일 KBS (이하 )에서는 미성년자 임에도 술, 담배를 즐겨하고, 술, 담배에 대한 심부름까지 시키는 아들때문에 고민이라는 아버지가 등장해 스튜디오와 방청색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니나 다를까, 이혼 후 남매 둘을 혼자 키우고 있다는 아버지는 아들 걱정에 심하게 마른 듯한 모습이었다. 올해 18살인 아들이 술을 하게 된 지는 중 3때 부터 라고 했다. 이때부터 아들을 잦은 음주로 많은 물의를 일으켰고 참다 못한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술로 사고 치고 다닐 바엔 내가 술을 사줄 테니 집에서 마시라는 이야기까지 한다. 이를 덥석 물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