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 살림 친정 엄마에게 떠맡긴 적반하장 딸. 이건 '안녕하세요'가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지난 14일 방영한 KBS (이하 )에서는 딸의 육아, 살림 등을 모두 떠맡은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되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데 모든 살림을 엄마에게 미룬다는 딸의 상태를 보니, 이 모녀를 둘러싼 상황이 출연을 통해 단박에 해결될 고민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영자와 시청자들의 분통을 터트리는 이야기들이 줄을 잇는 에서도 역대급 사연으로 불릴 만한 모녀의 갈등은 딸의 출산 이후 본격화된다. 에 잠깐 언급된 사연을 통해 결혼 전에도 우울증을 앓고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딸은 출산 이후 더욱 신경이 예민해지고, 육아와 결혼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친정 어머니께 해소하고자 한다. 이 딸이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집안일과 육아를 모두 친정 엄마께 떠 맡기려 한다는 것. 육아가 쉬운 것이 아니기에, 친정 어머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