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이디 액션. 변신을 꿈꾸는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도전 지난 8일 방영한 KBS 은 여배우 6명이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는, 일종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 중에는 여배우이기 앞서 복싱 선수로 유명세를 얻은 이시영도 있었고, 조민수처럼 반백세에 가까운 중년 배우도 있었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활동한 이 6명의 여배우가 액션 스쿨에 합류한 이유는 같았다. 그동안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영역의 도전을 통해 여자. 여배우라는 한계의 틀을 깨고, 배우로서 가진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는 것. 그래서 무술 훈련에 임하는 그녀들의 표정은 시종일관 진지했고, 고된 훈련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지친 기색보다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한국에서 여배우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래도 아직까지 드라마에서는 여배우가 자신이 가진 기량을 뽐낼 기회가 많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