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면 8회. 답답한 변지숙보다 강렬하게 다가오는 악마 민석훈? 두고두고 아쉬운 수애 활용법 부모의 사채빚에 쪼들려 힘겨운 삶을 이어가던 변지숙(수애 분)은 어느날 갑자기 대한민국 굴지의 그룹 후계자 최민우(주지훈 분)과 결혼을 한다. 하지만 최민우와 결혼함과 동시에 변지숙은 이미 죽은 사람이었고, 대신 서은하라는 사람이 되어야만 했다. 가난한 분식집 딸 변지숙을 유력 대선후보 딸이자 재벌가 며느리로 만들어준 이는 최민우의 처남인 민석훈(연정훈 분). 하지만 보통 서민들은 언감생심이라는 재벌가에 입성했음에도 불구, 변지숙은 전혀 기쁘지도 행복하지도 않다. 그저 영문도 모른채 생이별을 했던 가족들만 미치도록 그리울 뿐이다. 지난 18일 방영한 SBS 은 , 을 연이어 히트시킨 수애의 차기작으로 시작 전부터 주목받았던 드라마이다. 실제 수애는 극 초반 변지숙과 서은하라는 양극단의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