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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자칼이 온다. 어설픈 플롯 살리는 송지효와 김재중 매력 한류 스타 JYJ 김재중과 송지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 솔직히 말하면, 잘 만든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극장가서 돈 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도 아니다. 작품성이나 완성도를 생각하면 크게 실망할 수도 있지만, 반면에 별 기대 없이 배우들 보는 재미로 간다면, 나름 만족하고 극장 밖으로 나올 수 있다. 레옹에게 사사 받고 킬빌에게 인정받은 전설의 킬러 봉민정(송지효 분)은 마지막 은퇴작으로 당대 최고 한류 스타 최현(김재중 분)의 납치에 성공한다. 하지만 전설의 킬러라고 하기에 봉민정. 어딘가 많이 어설프다. 결국 그녀의 허술함이 납치당한 최현의 비웃음을 받기도 하지만, 역시 킬러는 킬러. 그리고 도대체 논리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어설픈 설정들이 민정의 최현 사수를 성공케 한다. 그 시각, .. 더보기
동방신기 3인 활동중단. 에이백스 말이 사실이 아니길 바랄뿐. 한 때 동방신기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동방신기마저 제가 한 때 열성적으로 좋아했던 소속사 선배 HOT처럼 갈갈이 찢어졌을 때 마음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왜 10년 전 과오가 연달아 되풀이 되는지, 과연 소속사 잘못인지, 아니면 소속사 주장대로 나간다는 친구들이 돈독에 올라서 그런지, 대중들은 알 길이 없습니다. 결국 SM이 싫다는 3명은 자기 갈 길을 걸었고, 나머지 2명은 소속사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도전한다는 SM잔류 두명의 성적표는 신통치가 않습니다. 한명은 이미 고배를 마시고 현재 뮤지컬에 도전하고, 한 명이 출연했다는 드라마는 여전히 편성조차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반면 SM을 나간 3명은 일본에서 그들의 활동을 도와주었던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고 승승장구 잘 나가는 듯 보였습니다. 게.. 더보기
SM VS 동방신기 3人 과연 누가 '대국민 사기극'의 피해자인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효력가처분신청을 낸 동방신기 세명의 멤버( 영웅재중, 믹키유천,시아준수)가 승소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그당시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HOT가 해체할 때도 늘고 물어지기를 했던 소속사도 이제는 그렇게는 하기 힘들겠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승소한 것도 예상치못했던 일이였습니다. 물론 그 세명의 멤버가 이기는 것은 판사들이 외부의 압력을 받지 않은 채, 제대로 공정히 판단했으면 그 세명의 멤버가 승소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는 다시 한번, 8년 전 그들이 했던 방식을 또다시 한번 취합니다. 아니 더욱 강하게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옵니다. 10년 전에는 회사에 나가겠다는 멤버들이 법원에 소송건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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