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차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하세요' 작은 키 때문에 모로코로 간 청년. 외모지상주의 한국에 강한 일침 날리다 유독 작은 키 때문에 고민 끝에 모로코로 건너간 남자. 그가 한국을 등지고 모로코까지 날라간 것은 작은 키로 인한 외모 컴플렉스가 아니었다. 없던 외모 컴플렉스도 생기게 만드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멸시. 키가 작다는 이유만으로 오랜 세월 고통을 받았던 청년은 한국인들이 거의 없는 모로코로 이주할 결심을 한다. 섭씨 50도를 육박하는 살인적인 모로코 더위와 1년에 2번 강도를 맞을 정도로 위험하고 불편한 생활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모로코는 한국과 달리 외모, 키에 대한 차별과 멸시가 거의 없다는 것. 여러모로 '외모지상주의' 한국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던 순간이었다. 지난 8일 방영한 KBS2 (이하 )에서는 작은 키 때문에 모로코로 이주해야만 했던 20대 청년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