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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집념

무한도전 유재석. 고소공포증도 이긴 정신력에서 드러난 성공비결 지난 6일 방영한 MBC 마지막 편은 물귀신 작전(?)으로 요약된다. 지난 주 아크로바틱 무동력 글라이더를 탑승하기 앞서 또다시 주사위 육을 날리신 육잡이 박명수 덕분에 6명이 글라이더를 타고 지폐세기에 성공해야 완벽한 자유시간을 갖는 상황. 하지만 순탄하게 흘러갈 줄 알았던 글라이더 탑승은 갑자기 글라이더를 줄로서 지탱하고 있던 경비행기가 줄을 끊고 홀연히 떠나고, 박명수가 타고있던 글라이더가 수직 낙하하는 순간, 땅을 디디고 있던 멤버들은 차라리 미션이 실패하길 간절히 바라는 표정들이 역력하다. 박명수의 도전이 실패로 끝나고, 다음 차례로 글라이더에 올라선 이는 길. 평소 모험을 즐긴다는 길의 표정은 비교적 여유로워보였다. 반면 길이 미션에 성공할 경우, 탑승이 예정된 유재석은 혹시나 길이 미션에 성.. 더보기
상승세 런닝맨의 조용한 진화 유재석의 집념이 만든 결실 나는가수다의 기록적인 열풍 속에서 솔직히 sbs '런닝맨'은 관심 밖이였습니다. 워낙 '나는가수다'와 '패밀리가 떴다시즌1'이 끝난 이후 오랫동안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해온 kbs2 '남자의 자격'이 쟁쟁하였거든요. 유재석이라는 국민mc를 기용했음에도 그리 높지 않은 시청률과 화제도면에서도 경쟁 프로그램에 뒤지곤 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설상가상으로 요즘같은 시대에 치명적인 일부 제작진의 욕설까지. 그야말로 런닝맨은 사면초가 상태로 보여지는 듯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방송계는 그닥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았던 이 런닝맨의 상승세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더군다나 런닝맨은 오히려 제작진의 욕설논란, 게스트 구하라의 반말 논란 등으로 상당한 비난을 받았음에도 더욱 잘나가는 모양새입니다. 작년 7월에 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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