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여행이 결합된 JTBC <비긴어게인>은 단순한 음악 방송이 아니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정상급 뮤지션들이 낯선 외국 땅에서 버스킹을 하는 설정 때문만은 아니다. <비긴어게인> 버스킹에 합류한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은 음악을 통해 교감을 하고, 잠시 음악을 손에서 놓는 와중에도 교감을 한다. 교감의 대상은 함께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에게만 머무르지 않는다. 이들의 음악을 들어주고 기뻐해주는 청중들과도 교감을 하고자 한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시작된 <비긴어게인>의 영국 버스킹 여정은 잉글랜드 맨체스터에서 마무리 하고자 한다. 공업도시로 잘 알려진 맨체스터는 우리에게는 한 때 박지성이 소속되어 있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로 잘 알려졌는데, 최근 이 도시에서 대형 테러가 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그 많은 영국의 도시 중에 맨체스터를 택한 것은 필연이었다. 맨체스터라는 도시 자체가 비틀즈를 탄생시킨 리버풀과 함께 수많은 영국 유명 밴드를 탄생시킨 브릿팝의 고장이라고 하나, <비긴어게인>가 탄생한 밴드 '비긴 어스'는 맨체스터를 택했고, 맨체스터 시민들과 노래로 함께 교감하고자 한다. 


시작은 비교적 순탄했다. 자신의 히트곡 '담배가게 아가씨'를 시작으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윤도현의 바톤을 이은 이소라는 역시 그녀답게 멋진 무대를 선사했지만, 안타깝게도 키보드의 배터리가 나가며 노래가 중단되는 돌발 사고가 일어났다. 


그럼에도 관객들은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키보드 배터리가 복구될 때까지 묵묵히 이소라의 노래를 기다렸다. 이윽고 말썽을 일으킨키보드도 제 자리로 돌아오고, 이소라는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청중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더욱 열심히 노래를 마쳐, 큰 박수를 받았다. 


'비긴 어스'가 영국 버스킹 마지막 노래로 선택한 곡은 비틀즈 멤버였던 존 레논의 '이매진'이었다. 노래를 부르기 앞서, 윤도현은 맨체스터에서 일어났던 테러와 지난 2014년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세월호 참사를 함께 거론하며 "작은 무대일지라도 (이 안타까운 사건들을 추모하고 애도하는) 우리의 마음을 들러주고 싶었다."는 말을 건네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유명 뮤지션이지만, 영국에서는 낯선 사람들이었던 '비긴 어스'는 오로지 그들의 음악을 통해 그들을 잘 알지 못하는 영국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감동은 억지로 강요한다고 절로 우러 나오는 것이 아니다. '비긴 어스'의 무대를 라이브로 지켜봤던 관객들, 그리고 뒤늦게 TV를 통해 '비긴 어스'의 무대를 감상하는 시청자들이 이들의 음악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은 강요된 감동이 아니라, 음악을 향한 '비긴 어스'의 진심과 열정이 서로 통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영국 버스킹을 마무리 한 <비긴 어게인>은 스위스로 날아가 버스킹을 이어간다. 스위스에서는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까. 잔잔하면서도 편안한 여운을 선사하는 <비긴 어게인>의 특별한 무대가 궁금하다. 

Posted by 너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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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5252-jh.tistory.com BlogIcon meditator 2017.08.14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7.08.16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프로 봤습니다.
    잔잔한 여운...정말 좋았어요^^




역시 오늘날 <나는가수다>를 있게한 일등 공신들의 호주 특별 공연은 뭔가 남달랐다. 무엇보다도 이들은 기본적인 가창력이 탄탄할 뿐더러, <나는가수다>에서 요구하는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이해도를 갖췄다. 그동안 <나는가수다>를 본 분들을 알겠지만, <나는가수다>는 원래 다들 기본적으로 노래 좀 한다는 가수들이 모였기 때문에 단순히 가창력만 좋다고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는 무대가 결코 아니다. 소위 <나가수> 스타일에 맞춰 불러야 높은 순위를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나는가수다> 스타일이란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거나 관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높은 고음을 드라마틱한 기교로 채워져야한다. 그렇지 않고 밋밋하게(?) 본인 특성대로 노래를 부른 가수들에게는 어김없이 하위권으로 떨어지거나 탈락을 면치 못한다. 

특히나 이번 호주 공연처럼 2천명 가까이 모인 대형 공연장에서는 은은한 노래보다 라이브 공연장에 적합한 신나고 클라이맥스한 고음이 더더욱 빛을 발하는 법이다. 이미 <나는가수다> 무대를 체험해보거나 터득한 가수들은 대부분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이 좋아할 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가수는 아쉬운 1라운드 조기 탈락 이후 5개월동안 지금 이순간을 위해서 칼을 갈았다는 김연우다. 

 


<나는가수다> 출연 이전과 초창기 김연우의 노래 스타일은 꼿꼿한 직구다. 어떠한 기교도 없이 맑고 깨끗한 목소리가 김연우가 가진 최대의 장점이다. 그러나 김연우는 무대 위에서 어떠한 미동도 없이 꿋꿋이 노래만 부른다. 게다가 그가 부른 노래들은 하나같이 차오르는 감정을 억누르면서 절제한다. 당연히 뭔가 굴곡있으면서도 가슴을 차오르는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는 <나는가수다>에서는 상대적으로 청중평가단에게 득표를 받지 못했다. 결국 그는 이제서야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이 원하는 반응을 터특할 때 쯤에 1라운드만에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비록 <나는가수다> 출연 이전 대중적으로는 크게 알려져있지 않았지만 이미 가요관계자들과 팬들 사이에서는 '발라드의 신' '연우신'이라 부르면서 최고 보컬선생님으로 명성을 쌓아온 그였기 때문에 1라운드 조기 탈락은 그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안겼을 법도 하다. 물론 너무나도 빨리 탈락하였지만 그가 결코 다른 가수들보다 노래를 못해서 탈락한 것이 아니라는 실력을 입증했기 때문에 그는 데뷔 이래 수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그의 콘서트 표는 조기에 매진되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김연우의 가치를 더욱 드높였다.

하지만 <나는가수다> 스타일에 맞지 않아,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도 조기에 탈락한 김연우로서는 더욱 뼈아픈 결과로 다가온 듯 하였다. 게다가 <나가수> 출연 이전에도 대중적이기보다, 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정받으면서 서서히 실력을 인정받은 김연우이다. 이제 막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려고 할 때 쯤 그의 평소 스타일에 대한 청중평가단의 냉혹한 반응은 <나는가수다> 무대에서만이라도 16년동안 유지했던 김연우만의 스타일을 변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탈락할 때 부른 '나와같다면' 때 쯤 부터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이 원하는 스타일을 제대로 잡아낸 김연우는 그 뒤 <나는가수다>에 합류하게된 절친 김경호에게 자신은 탈락한 뒤에 깨달은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에게 어필하는 비법을 유감없이 알려주고, 김경호 1위에 혁혁한 공을 세운다. 그 뒤 김경호와 함께한 듀엣 무대에서는 기존의 김연우를 완전히 버린 목에 핏줄이 보이는 열창으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친구와 함께한 2위를 넘어 지난 10월 12일 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진 <나는가수다> 원년멤버들끼리 함께한 특별 경연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다. <나는가수다> 조기 탈락 이후 다시 <나는가수다> 무대에 서는 날만 기다린 '와신상담' 끝에 얻어낸 쾌거였다. 이번 호주 특별공연에서 고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부른 김연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장기를 무한히 발휘하기보다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 수준 맞춤용 무대를 꾸몄다. 그동안 김연우 노래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현란한 기교와, 웅장한 사운드가 지난 5개월 동안 열심히 칼을 간 김연우의 복귀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 덕분에 김연우는 확성기와 춤이 없이도, 청중평가단의 열렬한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무대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흡사 <나는가수다> 역사상 조규찬을 제외하고는 가장 맺힌 것이 많은 김연우의 통쾌한 '한풀이'를 보는 듯한 무대였다. 


 

그동안 김연우의 조기탈락을 아쉬워하던 대중들 또한 그의 성공적인 '한풀이'와 명예회복을 축하해주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어제 김연우의 인상깊은 무대 못지않게 네티즌들이 뽑은 감동적인 무대로 평가되는 이소라의 '슬픔 속에 그대를 지워야만해'는 역시 예상대로(?) 청중평가단 순위에서는 7위를 차지하여 큰 대조를 이루었다. 

 


평소 청중평가단 못지 않게 신나고, 고음을 지르는 노래를 좋아하는 개그맨 매니저들조차 후한 점수를 줄 정도로 이소라의 무대는 그야말로 '대박' 이었다. 실제 대기실에서 이소라의 노래를 감상하던 박정현조차 눈물을 뚝뚝 흘리게 할 정도로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하였다. 놀랍게도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기 위해 사운드까지 심혈을 기울었던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서 이소라는 오직 특유의 나직한 목소리와 피아노 건반 소리만으로 넓디넓은 무대에 도전장을 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소라는 큰 공연장을 가득 채울 정도의 꽉 차여진 깊이있는 울림을 선사하였다. 이현우 원곡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듣는 이로 하여금 가사를 음미하게 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노래에 푹 빠지게하는 이소라의 마성의 목소리는 화려하진 않지만 쓸쓸한 가을밤(호주는 이른 봄)의 운치를 더해준다. 

하지만 몇몇 청중평가단이 이소라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군데군데 포착이 되긴 하였지만 역시 라이브 공연장에서 신나게 몸을 흔들면서 즐기길 원하는 청중평가단에게 이소라 특유의 깊은 호소력이 어필한다는 것은 큰 무리였다. 그러나 순위에 집착하기보다, 호주 교민들과 오랫동안 그녀의 노래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위해서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가장 그녀다운 모습으로 10월의 마지막 주말 저녁에 잘 어울리는 노래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 이소라이다. 

평소 가수 김연우만의 특색 대신 온전히 <나는가수다> 경연용에 딱 맞는 파격 변신을 통해 그동안 맺힌 한을 제대로 풀은 김연우와, 이소라만의 무대를 고집하여 시청자들에게 잊지못할 감동을 선사했지만 끝내 7위에 머무른 이소라의 명암은 분명했다. 지난주 현재 출연한 가수들의 경연에 이어 호주 공연에서도 <나는가수다>의 발목을 잡는 한계를 끝내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비단 호주 공연을 보러온 청중평가단들만의 문제만은 아닌 듯 하다. 실제 라이브 공연장에 가면 조용한 울림보다 관객들의 어깨춤을 들썩이게하는 신나는 음악이 더 많은 여운에 남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제 <나는가수다>에서 가수들의 노래만 들어도, 가수가 어떤 노래로 듣는 이의 마음을 울렸느냐가 아니라 어떤 식으로 노래를 불렀나로 순위가 뻔히 보일 정도로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이 원하는 형식은 이미 공식화되어버린지 오래다. 16년 이상 지켜왔던 자기만의 특색을 버렸더니 1위를 차지한 김연우와 꿋꿋이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다가 탈락 혹은 7위를 차지한 조규찬과 이소라의 아쉬움은 다시 한번 <나는가수다>의 기획의도를 생각해보게끔 한다.

분명 <나는가수다>는 각개 다른 목소리를 가진 가수들을 통해 그동안 TV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보다 다양한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그러나 지금 <나는가수다>를 보면 탈락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꾸면 청중평가단 취향에 맞는 음악 위주로 획일화되어가는 듯한 분위기이다. 물론 가수들이 순위와 탈락에 연연하기보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면 가능하다. 하지만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위협이 달려있는 <나가수>이다. 그 과정에서 최고의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가수들의 자존심 상처도 만만치 않다. 이렇게 과거 김연우, 조규찬, 이소라처럼 절제되면서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음악을 선보이면 1위는 커녕 조기에 탈락해버리는 <나는가수다> 무대에 과연 청중평가단 대다수의 취향과 맞지 않은 특색을 가진 뮤지션들의 출연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을까?

평소 김연우의 음악을 즐겨듣는 사람으로서 가수 김연우가 가진 또다른 면모를 통해 그가 원한대로 당당히 명예회복을 하였다는 점은 한없이 기쁘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계속 자신만의 특색이 있는 가수를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 입맛에 맞는 규격으로만 변화시키면 제아무리 파격적인 변신이 잇따른다 하여도, 시청자들의 눈에는 식상한 레퍼토리만 반복되는 매너리즘에 빠질 우려가 있다. 제2의 김연우, 조규찬과 같은 안타까운 탈락과 본인의 색깔을 완전히 버린 눈물겨운 변신없이도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는 <나는가수다> 기획의도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Posted by 너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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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슈구리 2011.10.31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나가수의 한계라니... 그 한계는 청중들이 만들고 있잖아요.
    이런 글 한줄 더 쓸 시간에 나가수 청중 평가단 신청 한번 더 하셔서 부디 꼭 참석 하셔서, 이소라,조규찬 같은 가수님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응원하세요. 쓰실 글이 없으면 안쓰셔도 됩니다.

  3. Favicon of https://mystory2011.tistory.com BlogIcon Hare's 2011.10.31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졌어용,,^^ 아직도 감동이라는 ㅎㅎ

  4. Favicon of https://shlim1219.tistory.com BlogIcon ★안다★ 2011.10.31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단했던 그들이었습니다...특히 이소라는 감동,또 감동이었습니다~!

  5. Favicon of https://marketing360.tistory.com BlogIcon 미스터브랜드 2011.10.31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깝게 많은 걸 보여주지 못하고 탈락했던 김연우가 1등을 해서 개인적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6. Favicon of https://love-pongpong.tistory.com BlogIcon 사랑퐁퐁 2011.10.31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잘보구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1.10.31 1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돌양님!1
    즐겁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

  8. Favicon of https://whitelove002.tistory.com BlogIcon 착한연애 2011.10.31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못봤는데 후딱 보로 가야겠어요 ㅎㅎ 10월 마지막 마무리 잘하세요

  9. Favicon of https://yongphotos.com BlogIcon 용작가 2011.10.31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못봤는데,, 후딱 보러가야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10. Favicon of https://q828.tistory.com BlogIcon 꽃보다미선 2011.10.31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이소라씨가 1위라고 생각했었거든요.

  11.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1.10.31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수를 규격화 한다는 것이 딱 맞는 표현인 듯 하네요....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12. Favicon of https://lady418.tistory.com BlogIcon 검은괭이2 2011.10.31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소라씨 노래 정말 좋아서, 얼릉 받아야겠어요 ㅎㅎ
    정말 좋았는데... 완전 집중해서 끝까지 들은 노래는 이소라씨 노래였는데 ...
    글 잘 보구 갑니다~

  13. Favicon of http://thenothing.kr BlogIcon 행복한다니엘 2011.10.31 1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지내시죠?..올만에 들렀어요.. 이번주 나가수는 결국 본방 사수 실패 했네요..감기 몸살이 넘 심해서 주말 내내 앓았어요..건강 조심 하세요..요즘 감기 요넘이 꽤 독하네요..좋은 하루 되십시요~

  14.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1.10.31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그램의 한계성이 들어났나봅니다

  15. Favicon of http://youami.tistory.com BlogIcon 유아미 2011.10.31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 김연우 씨의 1위가 주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너돌양님 말처럼 경연용 단어자체가
    이제 한계점을 알려주는 거죠. 이소라씨 무대도 좋았고, 김연우씨 무대도 좋은데.. 뭐라 말해야 할지... 참 그렇네요.

  16. Favicon of http://jazz0525.tistory.com BlogIcon 자 운 영 2011.10.31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소라 무섭네요 ㅎㅎㅎ
    시월 마지막 밤입니다 잘 보내시고요^^

  17. Favicon of http://areadi-music.tistory.com BlogIcon 아레아디 2011.11.01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가수들이 노래부르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18. Favicon of https://love111.tistory.com BlogIcon 바닐라로맨스 2011.11.01 0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우의 입담도 무시무시했어요~
    ㅎㅎㅎ
    연우신의 소원풀이 너무 좋아요~ ㅎ

  19. Favicon of http://kingo.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1.11.01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김연우가 우승해서 좋았는데,
    역시 질러대야만 이길 수 있나 봅니다. ^^;;

  20. yoni 2011.11.04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의견도 일리는 있어 보입니다. 이소라님 7위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굳이 김연우님과 대비시켜서 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소라님은 소라님대로의 감성으로 어필했고 연우님은 연우님대로 온 열정을 다한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성의 없이 부른걸로 비난받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부른 걸 가지고 한풀이를 했다는 식의 표현은 열의를 다한 가수에 대한 매너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규격화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합니다. 감동이라는 것이 가수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려야만 감동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깔끔하고 청아한 고음을 듣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도 하나의 감동이죠. 저도 임재범님의 노래를 듣고 눈물 흘렸던 사람 중 한명이지만 사실 여러분 무대 이후로 그런 스타일의 무대가 감동을 주는 뭔가 차별화된 무대로 인식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감동의 의미를 규격화하지 맙시다. 제가 봤을 때 김연우씨의 노래를 들은 호주 청중단의 표정은 희열 그 자체였습니다.

  21. 지나가다 2011.11.05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감이라는 걸 배제하셨군요. 실제 호주후기를 보면 이소라씨의 목소리 자체가 잘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관중에게 언제나 뻣뻣하고 대중을 자신에게 맞추려하는 비매너도 마이너스가 됐죠. 반면, 김연우씨의 무대는 먼곳까지 찾은 호주교민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했습니다. 발라드가수에게 김연우 김연우라는 환호가 쏟아졌다면 현장에서의 감동과 만족도가 어느정도였는지 상상이 가지요. 이런 현장감과 방송송출분이 다르다는 걸 전혀 고려하지 않는 분들때문에 답답하네요. 김연우씨는 어떤 선동도 없이 오직 가창력만으로 현장의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이끌어낸분입니다. 임재범씨나 이소라씨의 감정표출만 감동이 아니지요. 또한 김연우씨가 이소라씨처럼 피아노한대로 감성을 못살려서 안하는 가수는 더더욱 아니구요. 이번 호주경연은 야외무대였습니다. 김연우씨의 무대가 더 다가오고 감동적이였기에 지지를 받은것이지요. 소라님의 7위가 부당하다고 해서 최선을 다한 김연우씨의 1위가 폄하당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두분다 나가수의 다양성에 있어서 필요한 무대였지... 이소라가 1등인데 하는 세간의 말들도 정말 허세처럼 보이는게 정작 이소라씨는 음원역시 매우 낮더군요... 호주청평과, 국내리스너들 두개의 토끼를 다 잡은건 역시 김연우씨였습니다. 맘껏 축하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나가다 와 반대 2011.11.06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보슈

      대중을 자기한테 맞추는 걸로 치면 윤도현이나 온갖 그런 류의 가수들도 들어야겠죠

      이소라가 어딜봐서 관중에게 뻣뻣하고 비매너에 마이너스입니까

      이 사람 이소라 안티네
      박명수 편드셨죠 그 사건때

      최고의 서비스의 기준이 소리지름입니까

      님 때문에 김연우씨 안티가 생기는거에요, 김연우는 치켜올리고 딴가수는 깎아 내리니까

      현장감과 방송분이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다구요. 님은 싸이나 김장훈 콘서트 같은곳 밖에 안가보셨나보군요

      김연우씨만 선동이 없나요 이소라씨는 선동이 있었구요?

      거기다가 뜬금없이 임재범씨 얘기는 왜 나오나요

      그리고 이 글은 김연우를 깎아 내리는글이 아니거든요. 잘 읽어보세요.

      이소라가 1등인데 하는 세간의 말들이 허새라구요?

      방송당일 이소라 음원이 1위였고, 그 이후에도 줄곧 나가수 공연중에서 음원 2위를 유지했습니다.
      뭘 좀 알고 말하세요.
      김연우씨는 당일에는 2위였다가 1위로 바뀌었구요. 그런식이라면 김연우씨도 허세겠군요.

      님은 이소라 깎아내릴 시간에 자기관리나 더 하세요.

    • 반대의 반대 2011.11.14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래 반대님이야말로 난독증 고치시길... 이소라 무대도 다양성에서 필요하다고 했지 뭘 깎아내리는건가요? 김연우 선동 안했다고 했지...이소라씨가 선동했다고 했나요? 이소라씨 저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관중매너 좀 부족했고 목소리 자체가 안들렸단 후기를 몇차례나 보았는데 그런것 감안안하고 7위했단 분노를 1위의 김연우에게 돌리는게 정당하다고 보이나요? 음원도 데이터 속이려하지 마시죠. 공개직후부터 지금까지 죽 1위고... 수치도 압도적으로 나왔거든요? 무슨 2위였다가 1위됐단 허위사실을 유포합니까? 게다가 2위는 김범수씨 곡이였고, 김연우와는 차이가 많이나는 2위였거든요? 좀 알고 퍼트리시길... 그리고 현장과 방송분 차이가 엄청나다는걸 모르는걸 보니 님이야말로 콘서트한번 안가본듯... 호주공연이 무슨 소극장에서 한것도 아니고 야외무대 니즈에 맞게 꾸며간 가수가 더 프로다운 행동을 한것인데 쓸데없이 깎아내리려는 사람들보면 한심하다는...




20여년 가까운 시간동안 자신만이 낼 수 있는 '팔세토 창법'만으로 최고 가수로 인정받아온 중견 가수 입장에서는 '나는가수다'에서 생각과는 달리 2위를 차지한 하얀나비를 제외하고 하위권에 자주 머무는 상황이 못내 자존심 상하고 부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7월 31일 새가수로 '자우림'이 투입된 주에는 꽤 대중적으로 알려진 나훈아의 '고향역'에 대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막상 기대와는 달리 5위에 그치자, 조관우의 자신감은 극도로 추락해버렸습니다. 본 마음도 그러는지 모르나, 중간 경연 내내 자신이 7위이라는 어두운 그림자를 거두지 못하였습니다. 결국은 노래를 부르기 전 너무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하기도 하였고, 보는 후배 가수들도, 시청자들 마음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어떻게보면 조관우는 처음부터 '나는가수다'에 어울리는 가수가 아니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관우의 창법을 좋아하지만, 다음주 '나는가수다' 생존이 불투명하다고 애써 냉정히 평가하는 김어준의 말처럼 조관우의 애달프면서도 가녀린 목소리는 그의 오랜 명성에 비해 나는가수다 청중단에게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비단 조관우뿐만 아닙니다. 파격적인 시도를 할 땐, 의외로 높은 점수를 받곤했던 이소라, 윤도현, 김범수가 정작 은은한 조용한 노래를 부를 때는, 특히 극적인 클라이맥스가 없는 부분에서는 고전하는 '나는가수다' 였습니다.

역시나 90년대 여성 감성 보컬의 대표 주자로 사랑받던 장혜진 또한 나는가수다 초반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악몽의 미스터 이후 생존에 대한 압박이 유난히 컸던 것인지, '술이야', '애모' 등으로 연속 2위에 오르며 서서히 청중단 입맛에 맞는 가수로의 변신에 성공한 듯 보입니다. 그러나 매번 청중단과 시청자들의 눈이 휘둥레할 정도로의 변신을 시도하기보다, 자기 스타일의 연장선을 이어나가는 듯한 조관우는 결국 본인의 노래에 대한 자신감마저 잃어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조관우의 노래를 좋아하는 팬이였던 사람으로서, 청중단의 손에 쥐어진 3명의 1등에 많이 들지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 그만의 창법을 고수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비록 호불호가 나눠지긴 하지만, 조관우라는 가수는, 남자로서 다루기 힘든 고음역대를 여자보다도 더 아름답고 애절하게 표현하는 희소 가치성있는 음유시인입니다. 심지어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낼 수 있는 김범수마저 조관우의 '늪'을 미션곡으로 준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괴로워한 것처럼, 무한도전에서 중저음의 목소리인 정형돈이 '미성'을 뛰어넘는 '마성'으로 또다른 '늪'에 빠지게하여 네티즌들을 발칵 뒤집을 정도로 누군가가 감히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그만의 특색이 있다는 것은 가수로서의 가치를 더욱 드높이게 됩니다. 

 


하지만 보다 대중적으로(?) 자신의 노래를 애초부터 좋아한 사람들이 아닌, 폭발적이고 강한 선율을 좋아하는 청중평가단의 독특한 취향상 그동안 가요계에서 인정받아왔던 조관우만의 미성은 그야말로 독이 되어버립니다. 한번도 청중평가단의 순위에서 상위권에 들지못했다는 점은 물론이거니와, 이제는 가수들끼리 자기 나름대로 평가를 매기는 중간평가에서 7위를 차지한 이후, '왜 조관우는 청중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나'는 분석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가요계와 대중들에게 인정받은 가수들만 나올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출연 여부에 네티즌들의 왈가왈부가 따르는 '나는가수다'에 나온 것만으로, 그의 출연에 대해서 특별한 이견이 없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조관우는 대단한 가수입니다. 좀 오랫동안 본격적인 활동을 쉬게된터라 조관우에 관심을 잃어버린 사람들도 어지간히 있었겠지만, 웬만한 레벨의 가수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음역. 그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한국인의 정서 '한'으로 마음을 스며드는 감동을 줄 수 있는 남자 가수는 조관우뿐입니다.  그러니까 지나치게 자신의 낮은 순위에 대해서 주눅들지 않고 가수 조관우만이 할 수 있는 잔잔하면서도 무언의 몸짓을 맘껏 펼치시길 바랄 뿐입니다. 비록 그 때문에 탈락하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노래가 나는가수다 '청중평가단'의 취향에 맞지 않았을 뿐이지, 다른 가수들보다 노래를 못해서 떨어진 것은 결코 아니니까요. 

 


어쩌면 중간평가에서 7위의 씁쓸함을 맛본 것이 조관우에게는 약이 될 법 합니다. 무엇보다도 극도로 자신감을 잃어버린 것이 아쉬웠던 조관우였습니다. 아직 편곡이 완성된 것도 아니였고, 제대로 방향을 잡은 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한번 쓰디 쓴 잔을 받아들였으니,다시 원기보충하여 전율을 가다듬고, 오늘 저녁에 있을 최종 경연에서 펼칠 하얀나비에 버금가는 멋진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이대로 힘없이 무너질 대한민국 파리넬리가 아니니까요


Posted by 너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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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1.08.08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연예계에 관한 이야기를
    잘 풀어주셔서 너무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

  3. Favicon of http://blog.daum.net/hunymam2 BlogIcon 시골아낙네 2011.08.08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관우의 미성을 정말 좋아하는 아낙도
    늘 나가수를 보면서 힘들어하는 조관우씨 모습에 제 맘도 아프더라구요~
    순위에 무신경 할 수 없는것이 사람인지라...
    그래도 자신감 잃지않고 멋진 목소리 들려주면 좋겠어요^^

    너돌양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구요^^*

  4. Favicon of https://moneycall.tistory.com BlogIcon [젠틀가이] 2011.08.08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자주 방문 드릴게요 ^^

    연예계 가쉽거리~~는 너돌양님 블로그에서 흐흣

  5. Favicon of https://valetta.tistory.com BlogIcon 하늘이사랑이 2011.08.08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조관우씨 팬이지만, 나가수에서는 항상 아슬아슬합니다. 그의 창법에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더라구요..안타까워요..조관우씨 화이팅입니다.

  6.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1.08.08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관우 다시한번 화이팅!! 오늘 저녁 공연 기대되네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happy-q BlogIcon 해피로즈 2011.08.08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가수 하는 시간마다 마음을 졸였어요~^^
    조관우님 떨어지면 안돼~~~ 하면서요~ ^^
    안타깝습니다.
    다음 주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8. Favicon of https://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1.08.08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보내세요~

  9. Favicon of https://6sup.tistory.com BlogIcon 하결사랑 2011.08.08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저도 조관우씨 만날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순위에 상관없이 그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힘 내셨으면 합니다.

  10. Favicon of https://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1.08.08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급작스럽게 조관우의 늪을 다시 듣고 싶어지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 Favicon of https://neonastory.tistory.com BlogIcon 네오나 2011.08.08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관우가 있어서 그나마 나가수에 의미가 있을 수도 있죠.
    마이너한 취향도 반영했다라는 다양성의 측면도 있구요.
    힘내길 바랄뿐입니다.

  12. Favicon of https://jin2nul2.tistory.com BlogIcon 진이늘이 2011.08.08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관우만한 가수도 드문거 같습니다.
    나가수에서 비록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잘되시리라 생각합니다~~

  13. Favicon of http://life-lineup.tistory.com BlogIcon +요롱이+ 2011.08.08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화된 미성이 너무너무 듣기 좋은데..
    청중단에게는 그렇지 않나봅니다..ㅜㅜ

  14. Favicon of https://bucheon.tistory.com BlogIcon 판타시티 2011.08.08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가수에서 탈락한 김연우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와 했던 말이 생각나요.
    유희열씨한테 '넌 원래 하던대로 하면 돼'라고 문자가 왔다던...
    파격적인 변신이 아무래도 신선하긴 하죠....

  15. 관우팬 2011.08.08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클은 아니고, 하얀 나비 때 2등을 한적이 있었죠. 조관우씨도 좀 자신감을 갖고 편곡방향만 잘 잡으면 충분히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마음이 너무 여리신분 같아요.

  16. Favicon of http://bxstory.tistory.com BlogIcon bxstory 2011.08.08 1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관우씨만의 창법으로만 하다보니 청중들의 반응이 좀 그렇나 봅니다.
    이번에 조덕배씨의 노래를 어떻게 소화하실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아마 잘 하실거라 믿어요~

  17. Favicon of https://daibak.tistory.com BlogIcon 531sTyLe 2011.08.08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중간평가와는 실제 경연하고는 항상 순위가 큰차이가 있더라구요~
    조관우씨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18. Favicon of https://mijuhosi.tistory.com BlogIcon 쿤다다다 2011.08.08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관우 씨 팬으로서 좀 더 응원해야겠습니다. 예전엔 노래를 요즘은 노래도 또 인간 조관우 씨도 참 좋더군요. 여러가지 불리한 점도 있는 듯 하지만...본방에서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19. Favicon of https://gis-study.tistory.com BlogIcon MOLA. 2011.08.09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관우 씨의 미성, 정말 절절하죠.... 매주 조관우 씨 미성 듣는 낙으로 삽니다 ㅎㅎ

  20. fantavii 2011.08.09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청중평가단 추천곡이라든가 보면 대중과 평가단 사이에 약간 이질감은 느끼긴 하지만 조관우님에 대한 평가는 분명 특수성이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즉 노래하는 가수의 시대가 되어도 조관우님이 주류가 될 수는 없다는 거죠
    (오히려 평가단은 나름의 예술가 성향이 약간은 있어서 오히려 약간 잘줬다는 생각조차 드는데)

    제가 감히 그분의 노래를 평가할순 없고(아니 그런 범주에 들어가지도 않을랍니다) 다만 극히 현실적인 통계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특히 나가수에서 추가로 알게된건 이분은 목소리만큼이나 혈통도 고고하다는 거..

    국악을 하신다고(그 혈통이든) 꼭 외곬수나 신경질적인 예술가 기질이 있다는건 선입견이지만 그래도 굳이 비교한다면 일반 대중가수보단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오히려 그래야 옛음악의 명맥을 유지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조차도 약간 들고)


    진정으로 존경함은 변함없지만 각자 선호도는 있는데 굳이 찍기는 어려운 존재..가 있을수 있는것 아닐지?

  21. 밀리어네어 2011.09.11 2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향역은 진성으로 불러서 망한케이스죠.그건 자신의 특기를 버렸다고 해야지 변신을 했다고는 볼수없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