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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파격변신

나는가수다 옥주현 1위 논란 불식커녕 점입가경 왜? 참으로 이렇게 말 많은 나는가수다 1위는 처음봤습니다. 아니 이번주 월요일부터 오늘 아침까지 오로지 '나는가수다' 기사만 보게 됩니다. 예전처럼 좋은 기사에 훈훈한 댓글만 달았으면 좋겠지만, 기사는 분명 훈훈한데, 댓글들은 그러지 못하여 씁쓸한 기분도 듭니다. 저번주 임재범이 '여러분'으로 1위를 했을 때, 가히 임재범 신드롬을 일으켰고 음원 차트를 휩쓸었지만 이번처럼 댓글이 수천개를 넘어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은 아니였습니다. 옥주현 1위도 임재범이나 박정현, 김범수가 1위했을 때처럼 다들 축하해주는 분위기였으면 좋으렸만, 현실은 그렇지 못할 뿐이죠. 마치 그동안 연이어 옥주현 감싸주기를 자청했던 나는가수다 제작진은 옥주현이 1위를 하고, 그동안 악플로 상처받았던 그녀를 조명해주는 방송만 해주면 그동안 .. 더보기
나는가수다 당연한 1위 박정현,파격적 넘버원 이소라,충격의 BMK 7위 예상 밖 반전? 어제 나는가수다는 그야말로 생각하지 못했던 이변의 연속이였죠. 어제 순위이야말로 충격적인 결과였고, 어떻게보면 청중평가단에 대한 문제점도 나올 수 있는 여지를 남겼던 순위라고해도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어제 1등은 이견이 없었습니다. 가수들과 전문가들은 이소라, 임재범을 뽑기는 하였지만 보통 대중들과 개그맨 매니저들이 듣기에는 박정현의 노래가 최고였습니다. 다만 박정현은 늘 항상 똑같은 R&B스타일에 폭발적인 바이브레이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임재범과 이소라보다 더 낮은 평가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어제 그 두 가수만 없었다면 고민할 여지없이 박정현이 두말나위없이 1위였을 것인데, 결과 발표 때까지 누가 1위인지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는가수다의 최고의 장점이자 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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