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이승철

MBC 스페셜 임재범,김태원,김도균 락커로서 자존심을 버리고도 당당할 수 있는 이유 2011년 3월 말 임재범이 음악을 다루는 주말 예능 버라이어티에 서게 되었을 때, 분명 저 사람은 임재범이지만, 앞에 두고도 과연 그가 임재범이 맞는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대중들에게 임재범은 음반만 내기만 하면 잠적하는 가수, 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가수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그가 실력파 가수들을 재조명한다는 취지의 '나는가수다'에 출연을 하겠다고 했을 때 만감이 교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음반으로만 들을 수 밖에 없었던 그의 라이브를 들어서 영광 그 자체에 설레인다는 기분이 앞섰지만, 오죽하면 그 양반이 '나는가수다'에 나올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씁쓸하였습니다. 하긴 그건 임재범뿐만이 아니라 임재범과 함께 그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들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더보기
이승철 녹음실 침수피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 민족의 명절 추석의 전날인 9월 21일.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서 명절을 준비하고, 오붓한 시간을 가져야 할 날. 하늘도 질투를 했는지, 예고없이 서울 한복판에 100여년만에 수많은 빗방울을 뿜어내었습니다. 연휴인지라 당국 관계자들이 명절을 쇠러 자리를 비운 지라 피해를 더 클 수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서울 강서구, 양천구 등 서부 지방에 비가 집중적으로 내린 터라, 그 중에서도 다세대 주택, 반지하 밀집인 서울 양천구 신월동, 강서구 화곡동 주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풍요로워야할 명절마저도 허락되지 않는 듯 싶었습니다. 예전에 침수가 잘되었다는 지역에 속한 저희 아파트 역시 갑자기 쏟아진 비로 남아있는 주민들이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온 물을 밖으로 처리해야하는지라,.. 더보기
슈퍼스타K 태도논란 옥주현과 혹평 정윤돈의 차이 분명 기회를 얻지 못한 신인들을 위한 자리라고 공고했었지만, 이상하게 전직 가수, 누구 아들, 누구 동생들이 큰 화제를 얻는 슈퍼스타k2 8월 20일 분에서 가장 돋보였던 출연자는 역시 이미 얼굴이 잘 알려진 유명인들이었습니다. 현미,이승철같은 대선배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심사위원이 된 핑클 출신 옥주현은 시종일관 몇 십년 선배 현미의 말을 딱딱 끊었다는 불손한 태도로 네티즌들의 큰 질타를 받았으며, 이미 슈퍼스타k 같은 공개 오디션으로 데뷔 당시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악동클럽의 정윤돈은 이승철과 싸이에게 혹평을 듣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비록 현미와 이승철보다 데뷔를 늦게 했고, 그 두 사람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성악을 전공하다가 우연찮게 라디오에 출연하여 소속사에 의해 캐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