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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장우혁의 전사의 후예 안무영상. H.O.T 컴백에 대한 기대감 높이다 H.O.T 재결합을 앞두고 이런 저런 말들이 많기는 하지만, 역시 장우혁은 장우혁이다. 지난 2일 MBC 를 주관하는 제작진은 15일 예정인 H.O.T 컴백 무대에 맞춰 에 맞춰 춤을 추는 장우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96년 발표한 는 H.O.T의 데뷔곡이기도 하다. '댄싱머신'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특유의 현란한 동작들을 파워풀 하게 소화한 장우혁의 춤솜씨는 여전했다. 사실 장우혁은 아이돌을 넘어 춤의 대가로 불릴 정도로 댄스에 굉장한 일가견이 있는 춤꾼이다. 1978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불혹을 넘긴 중년 남성(?)이지만 타고난 댄서 장우혁에 나이는 숫자일 뿐인 것 같다. 앞서 강타가 진행을 맡은 라이프타임 기자간담회에서 오간 H.O.T 재결합 연습 질문과 관련해서 강타는 문희준, 장우혁 다음으로.. 더보기
SM 대변인격으로 무릎팍에 출연한 강타 이사님? 한 때 열혈히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이제는 그저 거대 아이돌 공장 SM의 임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그입니다. 이제는 7월 7일 무릎팍 도사에 나온다는 소리에 '저 분이 저기 왜 나오지' 만 생각나게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진 거에요. 10년전 그가 속한 HOT가 해체를 하고 토니,장우혁,이재원이 기자회견장에서 눈물을 흘릴 때 그때부터 강타라는 사람은 배신자였으니까요.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HOT는 그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다행히 HOT가 해체할 쯤에는 저역시도 그들에게 마음이 서서히 떠나고있었던지라 그들의 해체에 큰 충격까지받지는 않았지만, 제 주위의 여전히 HOT를 사랑했던 친구들은 강타, 문희준 편 토니,장우혁,이재원 편을 나누면서 싸움박질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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