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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편지 조작

고 장자연 편지 가짜로 판명날 수 밖에 없는 이유 몇 년 만에 sbs 8뉴스 통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고 장자연의 편지는 역시나 예상대로 가짜임이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고 장씨의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전모씨는 정신이상자에 모두가 다 그의 조작으로 밝혀졌습니다. 별로 놀랄 일도 아니였습니다. 애초부터 그렇게 흘러갈 것이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으니까요. 이제 sbs에서 '49'라는 새로운 드라마를 시작한터라, '싸인'은 이제 아득한 옛이야기가 되었지만, 싸인 마지막회를 보고 전 많이 울었답니다. 마침 그 때 고 장자연의 편지가 위조되었다는 기사를 접한 뒤라, 진실을 파헤치기 위하여 본인 스스로가 싸늘한 주검으로 자청한 윤지훈(박신양 분)의 희생이 더욱더 씁쓸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윤지훈은 오로지 죽은 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살아왔던 사람입니.. 더보기
고 장자연 추모 1인시위 문성근,부끄러운 연예계 살아있는 양심  한 방송사에서 의해서 고 장자연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다시 화두에 올랐을 때, 제발 2년 전처럼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묻히지 않길 바라면서도, 또 고 장자연씨를 세번 죽이는 일만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였습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하지만, 그 속담이 21c에는 통하지 않는지,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고 장자연은 그렇게 잊혀지는 듯 하였습니다. 그녀의 한이 서린 리스트에 있는 이름들을 알 방도는 없지만, 대충 그 인물들의 면면을 지레짐작하자면, 웬만해서는 고 장자연씨의 원한이 쉽게 풀릴 수 없을 것 같아, 그저 답답하고 그녀에게 너무 미안할 뿐이였습니다. 네, 만날 이 세상의 부조리에 울분을 토해도, 결론은 나 자신을 위해서, 나 하나 어떻게 잘못될까봐 그 속을 숨기면서 아무렇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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