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테나, 연기보다 비주얼이 돋보이는 미완의 정우성 정우성의 비주얼이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미모를 가진 사람들만 모아놓았다는 연예계에서도 최상으로 인정받는 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어요. 제 컴퓨터 한 폴더에 정우성의 사진이 한 가득이듯이, 역시 저도 사람인지라 아무래도 우월한 외모에 자동적으로 끌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현실에서는 만날 수 없는 완벽한 이상형이지만, 전 최근들어 정우성이 나온 영화를 돈주고 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 하는 남자이지만, 영화 속에 정우성의 연기는 늘 한번도 저를 제대로 충족시켜준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를 스타덤에 올려놓은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제외해야겠지요. 제가 정우성이란 배우를 다시 한번 평가했던 계기는 그의 출연작 모습이 아니라 공교롭게도 씨네21 김혜리 기자가 쓴 '진실의 탐닉'.. 더보기 이전 1 다음